서울교육소식 http://news.sen.go.kr 서울시교육청 - 전체기사 서울시교육청 72858 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50782&step1=3&step2=3 14살 ‘중딩 작가’ 16명 탄생…신월중 독서동아리의 ‘힘’ 2018-01-19 서울특별시교육청 대변인 김혜림 / [한겨레, 2018.01.18.(목), 사회/교육]

 

지난 8일 마포구 양화로 독립출판서점 ‘짐프리’에서 신월중 독서동아리의 ‘중딩작가들’이 자신들이 쓴 책을 진열대에 올려놓고 브이(V) 자를 그리며 좋아하고 있다. 박소영 신월중 사서(왼쪽에서 세 번째)와 이진곤 짐프리 대표(맨 오른쪽)도 함께했다.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지난 8일 오후 마포구 양화로에 있는 독립출판서점 ‘짐프리’에 중학생 작가들이 들어섰다. 신월중 독서동아리 ‘중딩 작가들’ 16명이 지난 연말에 펴낸 책 <신중한 열네살>을 이진곤 짐프리 대표에게 전하러 왔다. 이 책은 ‘신월중에서 책 쓰기를 한’이라는 뜻의 ‘신중한’ 열네 살 중학교 1학년생들이 자신들의 관심사를 10가지로 추려 그것을 주제로 쓴 글을 묶은 것이다.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공통 주제 아래 저마다가 좋아하는 것, 관심 있는 것, 공유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로 썼다. 사춘기, 연애, 여행, 게임, 판타지, 자전거, 펜, 블로그, 학교생활,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갈래의 글로 나왔다.

 

 

 

 

이 대표는 편집프로그램 ‘인디자인’ 사용법 강의와 막바지 편집을 도와줬다. 그는 “처음 아이들을 만났을 때 책 나오기가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어요. 경험상 여러 명이 하면 대부분 끝을 못 내거든요.(웃음) 끝까지 해낸 게 정말 대단해요. 기발한 아이디어도 군데군데 많고요. 신월중 작가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책 쓰기 알아가기

지난해 7월 아이들은 책 쓰기 활동을 시작했다. 동아리 지도를 맡은 신월중 박소영(31) 사서가 책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막막해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짐프리를 찾았다. 아이들에게 책 쓰기에 대한 마음의 문턱을 낮춰주고, 아이디어도 얻게 해주고 싶었다. “일반인이 책을 기획해 펴내는 독립출판물을 보면 아이들 책 쓰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아이들은 근처에 있는 마포평생학습관에도 가서 일반 단행본 책들도 살펴보며 자신들이 어떤 책을 만들지 감을 잡아갔다. 아이들은 역할(출판기획팀, 편집디자인팀)을 나눴다. 책 만들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 나는 누구인가-주제 정하기

‘청소년 인문 책쓰기’의 고갱이는 아이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여름방학 두 주 동안 학교 도서관에서 날마다 세 시간씩 만났다. ‘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마인드맵과 인생곡선을 그려보면서 자기가 어떤 부분에 관심 있고 어떤 글을 잘 쓸 수 있을지 찾아나갔다. 주제를 정한 뒤에는 스토리보드도 작성했다. 포털 사이트에 카페를 만들어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댓글로 간단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수정한 스토리보드로 ‘미니 출판기획 발표회’도 열었다. 게임 이야기를 글로 풀어쓴 ‘하태로얄’(Royale)의 류경환·조혁승군은 “게임을 너무 좋아해 게임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 초고를 써보자-어려워요

9월엔 신국판(152㎜×225㎜) 크기의 20~25페이지 분량 원고 쓰기에 들어갔다. 대개 2~4주가 걸렸지만 두 달이 다 되어갈 때까지 초고를 못 내고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아이들은 책 쓰기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나면서도 가장 힘들었던 일로 초고 쓰기를 꼽았다. 주제를 바꾼 아이들은 더욱더 힘들어했다. ‘블로그 생초보를 위한 꿀팁 지침서’를 쓴 남희재·김영서양은 처음 정한 주제로 도저히 글이 써지지 않아 ‘웹툰, 블로그’라는 공동의 관심사를 가진 친구와 팀을 짜서 새로 썼다. “개요 짜기부터 완전히 새로 해야 했고, 마감 시간도 촉박해 고생을 많이 했어요.”

 

 

 

 

# 의견을 주고받자-쌓여가는 수정거리

서로의 글을 읽고 의견 주고받기를 아이들은 힘들어하면서도 재밌어했다. 김영서양은 “친구들의 원고를 가장 먼저 읽어보는 게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글을 써 카페 게시판에 올리면 서로 댓글을 달아주었다. 댓글로 전해지는 느낌을 반영해서 고치니 글이 점점 좋아졌다. 종이로 출력해 서로 돌려읽기도 했다. 정성스럽게 친구 글에 의견을 달면 그 친구는 자신의 글을 고쳐나갔다.

 

 

 

바깥 사람들의 조언도 들었다. ‘우리의 작품에 대해 조언해주세요’라는 양식을 만들어 친구와 부모에게 도움말을 달라고 부탁했다. 국어 교사들과 출판사 편집장에게서 받은 도움말은 ‘꿀팁’이었다. 도움말을 따라 글과 표현 방식을 바꾼 아이들도 있었다. 황지민·윤주빈군은 “애초 학교생활 팁이란 주제가 너무 뻔하다는 반응이 있었어요. 그래서 거꾸로 생각하기로 했죠. 절대로 하지 않아야 하는 내용을 담아 ‘힘들고 어려운 학교생활을 만들어주는 조그마한 팁’으로 정했어요”라고 말했다. 여행과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환상의 나라 유니버셜로’를 쓴 이강양도 편집장의 의견을 받아들여 정보 전달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사진을 추가했다.

 

 

 

 

# 수정 지옥-고칠 게 너무 많아요

‘즈으으으응말 최종 수정본, 더는 수정 못 하겠어요ㅠㅠ’ 이우진군은 자전거 타기를 좋아한다. 자전거를 탔던 경험을 살려 ‘당신이 자전거를 타야 하는 열 가지 이유’를 썼다.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던 이군은 카페 게시판에 수정 종료를 선언했다. “전문 용어나 기술적인 용어를 모두 빼고 읽기 쉽게 쓴다는 게 쉽지 않았어요.”

 

 

 

점심시간을 쪼개서 의견과 조언을 반영해 글을 고치는 것은 아이들에겐 꽤 어려운 일이었다. ‘미정의 시기, 사춘기’를 쓴 모서진양은 친구들 간의 말이나 생각 표현에 대한 의견을 꽤 받았다. 휴대폰 중독 경험에 대한 소설이 친구들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 “말과 생각을 큰따옴표, 작은따옴표로 구분해야 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라며 “의견을 받아 원고를 여러 번 고치는 일이 무척 힘들었어요”라고 말했다. 로맨스 소설 ‘5:00PM’을 쓴 김태영·서가람·이가현양은 “우리의 책이 되어야 하고, 로맨스 소설은 적당히 오글거려야 해서 수정을 조금만 했어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 편집‧디자인도 우리 손으로

‘출판사에 맡기지 말고 서툴더라도 우리가 하자.’ 겁 없는 ‘중딩답게’ 아이들은 내친김에 편집과 디자인도 스스로 하겠다고 나섰다. 표지 디자인은 아이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학교 교복의 앞뒤 모습으로 정해 이가현양이 디자인하고 김영서양이 세세한 무늬를 살려 직접 그렸다.

 

 

 

편집 작업엔 짐프리 이진곤 대표가 구원투수로 나섰다. “두 시간씩 편집프로그램 인디자인 강의를 두 번 하고 한 시간은 마무리수업을 했어요. 아이들은 어른보다 두 배나 빨리 소화해냈어요. 신기했죠”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책편집용 컴퓨터 프로그램인 인디자인을 가르쳤다. 기본 사용법을 알려주고 글박스, 사진 넣는 방법도 알려줬다. 아이들 모두 자기 원고는 자기가 편집하기로 했다. 편집 속도가 느린 친구들은 편집팀이 나서서 도왔다. 편집팀인 류경환군은 “타이핑이 빠른 편이라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 부족한 출판 비용-크라우드펀딩

‘제 통장을 털게요.’ 인쇄 단계에 이르자 아이들은 좀 더 멋진 책을 만들고 싶었다. 표지에 날개도 달고, 내지에 컬러도 쓰고, 책 부수도 좀 더 찍었으면 했다. 양천구 청소년 인문 책쓰기 사업 지원금으로는 부족했다. 박소영 사서가 독립출판 작가의 크라우드펀딩 얘기를 살짝 꺼냈는데, 아이들이 ‘한번 해보겠다’며 득달같이 나섰다. 인터넷을 뒤져 글쓰기 창작자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 이 프로젝트를 올려 진행했다. 자신의 용돈과 부모님 ‘매칭’으로 모금에 적극적으로 나선 아이도 있었다. 그래도 모금 기간이 워낙 짧아 모금액이 차지 않아 실패하나 걱정하던 순간,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났다. 250만원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

 

 

 

 

 

# 내 작품을 소개합니다-출판기념회

‘궁금하지 않으세요? 우리들의 이야기.’ 책 인쇄를 넘긴 뒤 아이들은 12월22일 공동 출판기념회 발표 준비에 나섰다.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과 책 쓰기 활동일지를 정리한 4분가량의 영상도 만들었다. 그간 활동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하는 사진 100여 장을 추려 담았다. 강윤지·김인영양이 사회를 맡아 스크립터도 직접 썼다. 모두 신이 나서 준비했던 출판기념회는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되었다. 동아리 대표인 모서진양은 “출판기념회는 책 쓰기를 하면서 고대했던 목표이자 결실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출판기념회의 주인공 ‘중딩작가’들의 얼굴에서 자신감이 묻어났다.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져요.”(김영서)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됐고 글쓰기 실력도 좋아졌어요.”(조혁승) “적성에 맞아 진로를 선택할 기회가 되었어요.”(강윤지, 김인영). 아이들은 다른 친구들에게도 꼭 책 쓰기를 해보길 권한다고 입을 모았다.

 

 

 

‘중딩 작가들’ 책 쓰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박소영 사서는 아이들의 든든한 조력자였다. 그는 도서관 관리 업무를 하며 교육활동까지 하기 힘든 점이 있었지만, 양천구의 청소년 인문 책쓰기 공모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힘들었지만 학교 교사들과 학부모, 구청의 도움으로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활동이 되었어요. 애들이 대견해요. 벌써 올해 활동이 기대됩니다.”

 

 

사진 박소영 사서 제공

이현숙 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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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50768&step1=6&step2=1 [동대문도서관]인문학·문학특성화 프로그램 희망주제 엠보팅 안내 2018-01-18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동대문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 이명윤 / 서울시교육청동대문도서관(관장 조상섭)에서는 1월 18(목)부터 2월 18(일)까지

인문학 프로그램 및 문학특성화 프로그램 주제선정을 위한 엠보팅을 실시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바랍니다.

가. 투표기간: 2018.1.18.(목)~ 2.18.(일) 32일간
나. 투표내용
  1) 인문학 프로그램 희망 주제: 철학, 예술, 역사, 고전, 사회
  2) 문학특성화 프로그램 희망 주제
     - 세계문학(고전문학 깊이 읽기)
     - 서평 쓰기(좋은 책, 좋은 문장 기억하는 법)
     - 논픽션 쓰기(사회적 글쓰기)
     - 한국문학(2000년대 한국 현대문학)
다. 투표방법: 엠보팅 웹(mvoting.seoul.go.kr) 또는 모바일앱에서 투표
라. 기타: 투표 결과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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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50781&step1=6&step2=1 [남산도서관]동화책 일러스트 원화전 <그림으로 읽는 책> 2018-01-17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 송현준 /  

남산도서관, 동화책 일러스트 원화전 <그림으로 읽는 책>

백석 시인 <집게네 네 형제>,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동화책 일러스트 원화전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관장 손영순) 123()부터 129()까지 남산도서관 1층에 위치한 남산갤러리에서 양나리 작가의 동화책 일러스트 원화<그림으로 읽는 책>을 개최한다.

 

남산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정기대관 심사를 거쳐 남산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시는 일러스트레이터 양나리 작가의 동화책 일러스트 원화전 <그림으로 읽는 책>으로 123()부터 129()까지 남산도서관 1층 남산갤러리에서 개최되며, 전시기간 중에는 작가와 함께 그림이야기와 수채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양나리 작가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리랜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였다. 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고 배우며 동화책 작가로서 감성을 넓힌 작가는 런던에 잠시 머물면서 동화 일러스트와 아트북 공부를 했고, 이후비밀의 화원’,‘폭풍의 언덕등 어린이책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석 시인의 동화시 <집게네 네 형제>를 수채화로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약 6개월간 이 작품의 자료 조사와 현장 답사를 위해 호도(충남 보령시)를 방문하였으며, 아이들이 스스로 좀 더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그림의 분위기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영국의 여류작가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의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19세기 초의 영국의 의상과 가구 인테리어 정원 등을 하나하나 조사하였으며, 책의 내용을 최대한 서정적으로 이야기의 흐름에 맞게 표현하여 아이들이 더욱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의도하였다.

 

▢ 남산도서관 관장(손영순)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이번 동화책 일러스트 원화전 감상과 체험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남산갤러리 전시는 도서관 운영시간에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산도서관 홈페이지(nslib.se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 중 작가와 함께하는 수채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어린이(초등학생): 1월 24일(수), 26일(금) 오후 2시~3시(1회 최대 4명 선착순)
  - 청소년 이상: 1월 25일(목) 오후 2시~3시(1회 최대 5명 선착순)
   ※ 문의 : 남산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 02-691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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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50767&step1=3&step2=1 은혜초 폐교 신청 관련 교육청 입장 발표 2018-01-17 교육행정국 학교설립팀 이경원 /   현재 서울시교육청 관내에서는 39개 사립초등학교 중에서 최초로 학교 폐교를 신청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서울 은평구 소재 학교법인 은혜학원은 내부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재학생의 학습권에 대한 고려 없이, 또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님들과의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폐교를 위한 조처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가 있더라도 학생들의 교육권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서울시교육청으로서는 이와 같은 사태가 참으로 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선 학교법인의 일방적인 폐교 추진으로 인해 여러 가지 혼란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은혜초등학교의 학생, 학부모, 그리고 모든 학교 구성원 분들께 공식적인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드리고자 합니다.

 

 

 

  사립초등학교는 <교육기본법> 및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학부모의 선택에 의해 입학하여 순전히 학부모 부담 수입 즉 학비만으로 운영되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은혜초는 이러한 운영구조 하에서 지속적인 신입생 미달과 재정적자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2017년 12월 28일자로 폐교인가 신청을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부교육지원청에 제출하였습니다.

 

 


  공립이든 사립이든 학교는 그 성격상 공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관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최우선의 고려 대상으로 삼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학교법인 은혜학원 측은 이번에 폐교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기본적 가치로 두고 그 해결을 위해 고민해온 절박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은혜학원은 학생의 학습권 보장에 대한 고민은 뒤로 한 채 재정상의 어려움만을 앞세워 졸속적으로 서둘러 학교 폐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은혜학원은 또한, 폐교의 전제 조건인 학생의 학습권 보장 계획 등 과도기적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에 대한 대책도 전혀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학교 설립 인가를 내주는 주체이자 지도감독 기관인 서울시교육청과도 충분한 협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교 구성원들에게 일방적으로 폐교를 강요하는 식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립초등학교 폐지 인가청인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1월 11일자로 은혜학원 측에 대하여 학교폐지 인가 신청을 최종 반려하였습니다. 또한 은혜초에도 <교육기본법> 제16조, <초․중등교육법> 제20조 및 제23조 등을 엄정히 준수하여 신학기 대비 2018학년도 교육계획 수립과 학교시설의 유지 및 관리, 학생 전출 독려 및 동요 행위 금지 등을 명시하여 교육과정을 철저히 운영할 것을 명령한 바 있습니다.

 

 


  학교는 기업체가 아닙니다. 기업체와 같이 수익률이 하락하였다고 ‘폐업’이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뛰어놀고 학습하는 공간이자, 교직원의 정당한 직무수행이 이루어져야 하는 공간이며, 지역사회의 공동체적 삶의 중심이어야 합니다. 학교가 사유재산이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일방적으로 폐교를 추진하는 것은 이러한 사학의 공공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잘못된 접근입니다.

 

 


  학교법인은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성의 무게를 결코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됩니다. 공립학교이건 사립학교이건 그 무게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 학교법인 측이 일방적으로 은혜초를 무단 폐쇄할 경우, 다른 무엇보다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사안을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입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법인 측이 학부모, 교직원 등 모든 학교 구성원 분들과 충분한 이해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학생의 교육권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폐교 문제를 논의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 할 계획임을 거듭 강조하여 말씀드립니다.

 

 

 

(붙임) 은혜초 폐교 신청에 따른 교육청 업무 추진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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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50766&step1=6&step2=1 [용산도서관](예술을 꿈꾼, 예술로 승화한)프로그레시브 록의 세계 2018-01-17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용산도서관 장성우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용산도서관(관장 송영옥)은 겨울의 끄트머리인 25일부터 26일까지 총 4차에 걸쳐 프로그레시브 록의 세계’(, 19:30~21:30) 강좌를 운영한다.

 

프로그레시브 록의 세계강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야간(18시 이후)에 개최하는 문화프로그램이다. 프로그레시브 록이란 1960년대 말 유럽에서 태동하고 1970년대 크게 인기를 얻은 음악 갈래로 당시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대중음악을 클래식이 점유하고 있던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이고자 노력한 대중음악인들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20세기 들어 음악과 영화는 모든 이들이 즐기는 가장 강력한 대중예술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한국 영화가 세계적으로 이룬 성취에 비해 음악 분야에서는 불모지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요 근래 아이돌 음악의 위세가 대단하지만 그것이 한국의 대중음악 문화를 규정할 수는 없다. 무엇보다 다양성이 증발되어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음악인들이 다채로운 음악을 만들고, 부르고, 연주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기업이 제작한 아이돌 음악을 제외하고는 다른 음악이 잘 들리지 않는다. 한 개인이 한 가지에 천착하여 전문성을 가지는 것은 문제없지만, 사회가 한 가지에만 몰입되어 나머지가 소외된다는 건 염려스러운 일이다. 다양성이 거세된 분야는 필시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용산도서관이 프로그레시브 록강좌를 통해 지난 날 유럽의 대중음악인들이 시도했던 다양한 방식을 복기해보고자 하는 이유이다.

 

강단에는 작년 가을 출간된 프로그레시브 록 명반 가이드북에 참여한 공저자 중 한 명인 정철씨가 선다. ‘프로그레시브 록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물음부터 현재부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며 스칸디나비아, 영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의 음악을 차례로 소개한다. 물론 진보음악계의 거성인 Pink FloydKing Crimson을 조명해보는 시간도 빠트리지 않는다. 음악애호가의 순수한 열정으로 낯선 음악에 문외한 일반 시민에게도 눈높이를 맞춘 강연으로 재미와 감동의 겨울밤을 책임져줄 것으로 기대한다.

 

본 행사는 24()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 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용산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6902-7752)로 방문전화 접수 가능하다.

○프로그레시브 록은 무엇인가
-아니 록은 무엇이고 장르는 뭘까?
-프로그레시브 록의 발생 배경
-세계의, 한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90년대 이후의 프로그레시브 록
-스칸디나비아의 압도
-전통의 강자, 영국
-변방의 이상한 나라, 일본

○70년대 유럽의 경우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70년대 영국의 경우
-싸이키델리아의 시대
-핑크플로이드와 킹크림슨
-캔터베리와 영국 언더그라운드 씬

*본 모임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해 종이컵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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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50765&step1=3&step2=1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한국전력거래소와 업무협약 체결 2018-01-17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과 홍성찬 /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은 1월 19일(금) 11시에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에너지저장장치) 이용 환경 구축 및 운영 정보 공유를 위하여 한국전력거래소(경영지원처장 박종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최근 냉난방기 활용의 확대로 에너지설비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전력사용 증대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으로 학교재정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 전기요금 연도별 인상 현황

구 분

‘09

‘10

‘11

‘12

‘13

‘14

비 고

인상률(%)

6.9

5.9

10.8

3

3.5

5.4

최근 6년간 35.5%

 

▢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우리생활에 가장 근간을 움직이는 전등·냉장고·세탁기 등의 기저전력을 활용하고, 비상전원장치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를 연계한 태양광발전의 개선을 위하여 한국전력거래소와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한다.

 

 


 * 기저전력: 우리 생활의 가장 근간을 움직이는 전력 의미(전등, 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전 등에 필요한 전력)

 


 * 상기 기저전력을 활용하고 비상전원인 무정전전원장치 및 비상발전기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와 연계하여 태양광발전 시  휴일 등에 사용하고 남는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함.
    

 

 


▢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한국전력거래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수립 및 시공 등을 위한 사전협의 △신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저장장치 구축 및 운영 관련 정보 공유 △한국전력거래소가 매년 실시하는 전력수급 비상대책기간 중 전력 수요관리 및 피크부하 저감을 위해 에너지저장장치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이번 업무협약 이후 2019년 3월 개교예정인 공립특수학교 나래학교에 에너지저장장치와 연계한 태양광발전 시설을 처음으로 시범 구축할 예정이다.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한상윤 교육장은 “에너지저장장치와 연계한 태양광발전에 대한 설비 운영은 학교의 휴일, 방학 등에는 기저전력을 활용하게 하고, 에너지저장장치에 저장된 전력은 피크 부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며, “향후에 에너지저장장치와 연계되는 태양광발전은 사용하고 남는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는 역송전방식으로 개선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학교 전기요금이 18%~27%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1. 사업요약본 1부
       2. 업무협약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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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50780&step1=3&step2=3 성장하고 공유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어요 2018-01-16 서울특별시교육청 대변인 김혜림 / [내일신문, 2018.01.11.(목), 사회/일반]

 

교육부가 지난 12월 15일 ‘제15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를 선정해 발표했다. 교육과정 우수학교는 학교 교육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특색 있게 운영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배움을 즐기고, 역량을 키우는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서면심사, 현장실사, 종합심사를 거쳐 목동에서 서울목운초등학교(교장 박인화)가 최종 선정됐다. 서울목운초등학교의 수업혁신, 교사역량 강화, 학생 중심 학교 문화 개선으로 달라진 학교 이야기를 살펴봤다.

 

 


학생 특성과 요구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 
목동의 중심축에 위치한 서울목운초등학교(이하 목운초)는 12월 21일 기준, 49학급 전교생 1,667명으로 학급당 학생 수는 34명이다. 서울 초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 23명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편에 속한다. 과밀학급 등 학교가 당면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학교는 교사 역량 강화를 우선순위에 두었다. 여기에 교육과정 중심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학교 여건을 만들어 학부모·지역사회와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먼저 목운초는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 및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자발적 교사공동체를 활성화했다. ‘필수와 선택’이 있는 교원공동체 활성화로 교원학습공동체(4종)와 학교교육력제고(2팀), STEAM 교사연구회(1팀)를 운영했다.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연계 컨설팅 장학을 운영하고 초등 공모형 맞춤식 직무연수를 학교가 연수 기관이 돼 운영했다. 그 결과 연수받으러 멀리 연수원까지 갈 필요가 없어져 학교에서 연수받을 기회가 더 많아졌다.

 

 

 


또한,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해 2013년부터 교육지원팀(교육 행정업무 전문화)을 운영했다. 학교에서의 교육행정 및 교육기획업무는 교육지원팀에서 도맡았다. 담임교사는 잡무 없이 오롯이 학생들의 학습지도와 생활지도, 진로 및 상담만 맡으면 된다. 업무 총량제로 관행 업무도 줄였다. 예를 들어 경쟁을 유발하는 대회는 축소하고 일제식 평가(경시대회)는 폐지했다. 과학의 날 행사에서도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는 폐지하고 순수 과학대회만 열었다. 영재학급과 오케스트라, 합창단은 재능을 나누는 행사로 바꾸어 지식도 나눔도 실천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교육의 주축이 되는 부모와 협력 체제를 구축해 학교 교육 활동 참여를 확대했다. 학부모회 조례에 따라 회장, 부회장, 감사로 학부모회를 구성하고, 학부모 월례회를 열어 교육 활동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들었다. 급식이나 생활밀착형 사안에 대해 학교와 다른 의견을 피드백 받으며 학교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았다.

 

 

 

북앤맘, 진로지원단 등의 활동과 함께 아버지회 활동도 눈에 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학교자율휴업일로 쉬는 다른 학교와 달리 역발상으로 쉬는 아버지들이 학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버지회와 함께하는 한마음 운동회를 열었다. 목동운동장을 빌려 아버지들은 심판을 보고 아이들은 다양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놀이 위주의 운동회가 열렸다. 이미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아버지들도 이날을 위해 교통봉사를 해주기도 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목운 8관 5실’이라고 해서 목동아이스링크, 목동야구장, 목동주경기장, 블루라군 수영장, 현대백화점 토파즈홀, 오목공원, 나무마을목공방, KT챔버홀 등 지역사회에서 운영하는 장소를 빌려 방과 후 발표회, 체육활동, 음악회 등의 행사를 열었다.
 

 

소질과 적성 고려한 진로 프로그램, 비전명함 만들기
 평가 방법 또한 남달랐다.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교과별 성취기준에 근거한 다양한 평가 방법이 제시됐다. 성적표에는 단계별 결과를 통보하지 않고 피드백 및 과정 중심의 결과를 기록해 비교당하지 않고 판정하지 않는 교육평가가 이루어졌다.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주제 중심 연계·통합 프로그램으로 학기마다 진로주기 집중 주간을 운영했다.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진로 프로그램으로 비전명함을 만들고 학교 폭력 예방이 아니라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삼색 카드제, UCC 공모전, 친구사랑 또래상담 동아리 활동을 운영했다.

 

 


행복 키우는 글로벌 리더십 교육
 자존감과 내면적 가치의 행복을 키우는 글로벌 리더십 교육을 전교생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로 삼았다. 특히 기아체험 활동, 스스로 주인이 되는 리더 등 나눔 실천을 통한 리더가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로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스스로 주인이 되는 학생회 활동, 학생회 공약 실행 지원(메니페스토)을 통한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토크콘서트, 임원 홍익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문화예술체육 교육으로 1인 1관악기를 운영하고 연극교육, 뮤지컬, 국악모듬북 등 문화예술동아리 활동도 활성화했다. 전 학년 학급재능 나눔의 달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초록음악회, 가온누리 오케스트라, 가온누리 합창단 등굣길 교문 맞이 행사 등 자신의 재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성장하고 공유하는 학교가 되는 터전을 마련했다.

 

 

 


학부모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와 더불어, 학생과 학부모 대상의 교육과정평가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학교 입장에서는 귀찮은 일일 수 있으나 교육공동체 모두의 의견을 빠짐없이 듣고 반영해 더 좋은 학교 만들기에 노력했다.

 

 

미니 인터뷰

서울목운초등학교 박인화 교장
“핵심역량기반 교육으로 행복한 홍익리더 키워요”

목동 중심축에 있는 학교가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지정되기는 어려운데 우리 학교가 선정된 것은 목동에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다른 학교의 모델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농촌형 소규모 중심의 모델이 나왔다면 우리 학교는 대도시 대규모 학교의 모델로 좋은 점을 평가받았습니다. 학교는 모든 학생이 성장하고 공유하는 홍익 리더십을 발휘해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도록 돕는 사명을 다해야 하고 목운초는 이를 잘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목운초등학교 신미정 교육과정혁신부장
“잘 할 수 있는 교육과정 찾아 운영했어요”

지역마다 학교 상황이 다른데 목동 중심축에 있는 목운초는 과밀학급, 과중한 업무, 학교에 관심 많은 학부모가 모여 있다는 당면한 교육여건에서 학교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찾아서 운영했기 때문에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지원팀의 운영으로 담임교사가 학급과 학생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었고, 이와 같은 교육여건 속에서 성공하는 목운 어린이 7가지 습관 기르기, 목운3품 운동(몸공부, 마음공부, 지식공부), 다섯 가지 나눔교육 등 성장하고 공유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었습니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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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50779&step1=2&step2=6 2018 서울교육에 바란다 2018-01-16 대변인 전체관리자 /  

2018 서울교육에 바란다

내가 바로 학생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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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50764&step1=6&step2=1 [도봉도서관] 새내기 학부모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2018-01-16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도봉도서관 정보자료과 김미령 / 서울특별시교육청 학부모교육원인 도봉도서관(관장 조혜영)은 초중등 신입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중등 전환기 학부모 맞춤형 교육 새내기 학부모 프로젝트” 를 26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새내기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학교 교육과정, 진로, 인성 등 교육정보 제공으로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서울시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 또는 도봉도서관 정보자료과 방문을 통하여 가능하며, 도봉도서관 정보자료과(02-6714-7421)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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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50763&step1=3&step2=1 새로운 교육공간을 창출한 디자인백서 발간 2018-01-16 교육공간기획추진단 교육공간정책팀 좌민경 /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7년에 서울교육 공간디자인 혁신사업으로 추진한 ‘꿈을 담은 교실’과 ‘우리 학교, 고운 색 입히기’ 사업을 소개하는 디자인백서「학교, 고운 꿈을 담다」를 발간하여 일선학교에 배포하였다.

 

 


  ◯ ‘꿈을 담은 교실’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끌어낼 수 있도록 교실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참여와 협력의 배움 중심 수업으로 변화를 유도하는 교실 공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하여 진행한 공간 혁신 프로젝트이다.

 

 


  ◯ ‘우리 학교, 고운 색 입히기는 기존 학교의 획일적 색채 사용에 대하여 색채 전문가와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등 사용자들이 직접 공간의 색채디자인에 참여하는 공간색채 프로젝트이다.

 

 

 

▢ 디자인 백서에는 ‘꿈을 담은 교실’과 ‘우리 학교, 고운 색 입히기’ 두 사업의 의미와 디자인 과정, 창출한 결과물을 함께 담았다.

 

 

 

▢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두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조사 결과 △꿈을 담은 교실은 97.7% △우리 학교 고운색 입히기는 91% 만족한다고 응답하였다.

 

 

 

 

 [변화된 교실로 학생들 생활 변화 체감도] 98.4%(매우 큰 변화 74%)

 

 


 [교실 디자인 만족도] 97.7%
 * 설문개요 : 꿈을 담은 교실 추진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263명
  ⁃ 일시 : 2017.12.7. ~ 12.15.
  ⁃ 방법 : 엠보팅(http://mvoting.seoul.kr)[꿈을 담은 교실 만족도조사]

 

 


 [색채 디자인 만족도] 91%
 * 설문개요 : 고운 색 입히기 추진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419명
  ⁃ 일시 : 2017.9.7. ~ 9. 21.
  ⁃ 방법 : 구글 설문[우리 학교, 고운 색 입히기 만족도조사]

 

 

 

▢ 서울시교육청은 2017년에 △꿈을 담은 교실 21교 △우리 학교 고운색 입히기 19교의 총 40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는데, 2018년에는 65개 학교로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 꿈을 담은 교실(33교), 우리 학교, 고운 색 입히기(32교)

 

 

 

▢ 향후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100명의 미래교육 공간 자문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디자인 백서를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이병호 교육공간기획추진단장은  “서울교육 공간의 새로운 모델 제시를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끌어낼 수 있는 교육공간의 변화의 필요성에 모두가 공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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