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소식 http://news.sen.go.kr 서울시교육청 - 전체기사 서울시교육청 64656 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41195&step1=3&step2=1 89세만학의 기쁨...초,중문해교육 졸업장 받아 2017-02-24 평생교육과 평생교육기획팀 여경원 /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월 24일 오후 3시 서초구 방배동 서울시교육청교육원수원 우면관에서 ‘2016학년도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이하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 학력인정자 733명이 참여하는 제6회 졸업식을 연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내 2,446명이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받고 있다.

 

▢ 이번 졸업식에는 89세의 최고령 만학도로 배움의 열의를 보여주신 시흥5동 주민센터의 심길례 초등 졸업생(1929년생)과 한국여성생활연구원의 민복순(1929년생) 중학 졸업생이 함께하여, 젊은 날 배움에 대한 설움과 아쉬움을 안고 살아 갈 수밖에 없었던 어르신들이 ‘기쁨의 졸업장’으로 배움의 한을 푸는 감동과 눈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이날 졸업식에는 마포평생학습관의 졸업생과 재학생 20명이 민요장구를 공연하고, 서울용마초등학교 ‘용마 그린나래 합창단’의 학부모와 지역주민 12명이 합창으로 축하를 하며, 푸른사람들의 졸업생 정화봉(1946년생)이 자작시를 낭송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 학업 성취가 높은 우수 학습자에게 수여하는 교육감 표창장은 89세로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학습에 적극 참여한 시흥5동 주민센터의 심길례 졸업생(1929년생)이 초등 대표로, 양원주부학교의 강현례 졸업생(1940년생)이 중학 대표로 수상하게 된다.

 

▢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2011년 진행한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작년까지 초등학교 5, 6학년에 해당하는 3단계 과정 2,273명, 중학 3학년에 해당하는 3단계 과정 80명 등 총2,353명이 학력인정자로 졸업하였다. 올해는 44개 기관에서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초등 554명, 중학 179명 등 총 733명이 졸업장을 받는다. 졸업장을 받는 이수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 37.8%, 70대 42.2% 등 50~80대의 장․노년층이 98.9%를 차지하고 있다.

 

▢ 서울시교육청은 초등·중학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작년 초등 56개, 중학 10개 등 총 66개 기관(147학급)에서 올해 초등 61개, 중학 13개 등 총 74개 기관(156학급)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문화 이주여성과 외국 국적자들이 한글과 한국 문화를 배우는 별도의 반을 진행한다.

 

▢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저학력․비문해 성인들에게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지원하고, 학력취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제2의 교육기회를 가지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저학력‧비문해 성인들이 글자를 읽고 쓸 수 있으며, 글자를 통해서 세상 속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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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41190&step1=3&step2=1 노원,도봉구일대학원심야교습집중단속실시 2017-02-23 북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김현수 /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순)은 2017년 2월 24일부터 연말까지 노원구, 도봉구 일대 학원 및 교습소의 심야교습 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심야교습 집중단속은 공교육정상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생들의 건강권, 수면권 보장과 심야 유해 환경 및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노원구, 도봉구 일대 총 2,241개의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22:00시 이후 교습 행위를 단속하며, 특히 교습시간 무단연장 민원 빈발 지역과 중계동 및 노원역 일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심야교습 집중단속이 실효성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계획에 의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단속 후 일정 시기가 지난 후 재차 단속함으로써 불법 심야교습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북부교육지원청은 2016년에도 총 1,127개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한 심야단속을 통해 12개(원)을 적발하여 행정처분을 한 바 있다.

 

▢ <서울특별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규칙>에 의하면 학원의 불법 심야교습에 대한 벌점은 다음과 같으며,

불법 심야교습시간

1차 적발

2차 적발

3차 적발

2223시 이전

10

20

35

2324시 이전

20

35

45

24시 초과

40

등록말소

 

벌점은 2년간 관리되고 2년 이내에 같은 위반사항으로 적발 시 반복 횟수별 벌점이 부과되며, 벌점 31점부터 교습정지, 66점 이상은 등록말소 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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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41189&step1=3&step2=1 18세 선거권, 학교교육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2017-02-23 민주시민교육과 학생자치팀 홍승균 /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생환)와 함께 오는 2월 23일(목) 오후 3시 중구 바비엥 Ⅱ 그랜드볼룸에서 학생·교사·학부모·시민단체활동가·전문가 등 120여 명이 모여 ‘선거권 연령 하향, 학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 이번 토론회는 최근 사회적 쟁점으로 부각된 선거권 연령 하향을 지지하는 학생 단체 대표자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서울 교육 관련 당사자들(학부모, 교사, 교육청 관계자, 전문연구자, 시민교육 기관 및 단체 활동가, 교육 담당 시의원 등)이 모여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선거권 연령 하향 입법화 주장에 따른 학교의 변화 필요성 및 준비 상황 등에 대한 각계의 의견 및 모습을 검토하는 계기를 갖고자 마련한 것이다.

 

▢ 참정권은 모든 국민의 기본권으로 축소가 아닌 확대의 과정이 역사적 발전 과정이었으므로, 이번 토론에서는 선거권 연령 하향에 대한 ‘찬반 토론’에 중심을 두기 보다는, 언젠가 이루어질 선거권 연령 하향 이후의 학교 변화에 초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그러나 선거권 연령 하향에 따른 ‘학교의 지나친 정치화’우려가 현존하는 것도 또한 우리의 현실이다. 학교의 중심축인 학생·교사 등과 유리된 채 진행되는 현재의 ‘선거권 연령’논란에 대해서 시교육청은 좀 더 적극적이며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주체적인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하여 본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 토론회에서는 서울지역 청소년 참여기구 협의회 18세 선거권 특별위원회 및 청소년공동체 희망 등의 학생 단체 대표자인 김혜나(정의여고 2년), 박도현(양재고 2년) 학생이  OECD 34개국 중 선거연령 19세로 제한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유일하다며, 병역법 제8조의 제1국민역 편입 연령, 국가공무원법 제36조와 공무원 임용시험령 제16조의 8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 임용기준 연령, 민법상 혼인연령 18세 이상 규정 등을 근거로 현행 선거법 19세 이상 규정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선거권 연령 하향을 주장할 예정이다.

 

▢ 이어서 심성보 교수(부산교대)의 사회로 헌법전공 정필운 교수(한국교원대) 및 학교 현장 대표 천희완(대영고), 이성권(대진고) 교사·정영철 교장(대영중) 등을 중심으로 ‘교복입은 유권자’의 급작스런 출현에 따른 학교의 문제점과 변화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 이번 토론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원, 교육연구자, 교육관련 시민단체 활동가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생환 위원장을 포함한 다수의 시의원도 참여하여 서울민주시민교육 발전을 위한 학교교육발전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교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좀 더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내용이 표출되리라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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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41188&step1=3&step2=1 [기자회견] 서울시교육감의 교육혁신 제안, 미래를 여는 새로운 교육 2017-02-23 정책,안전기획관 정책조정팀 이윤정 /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월 23일(목), ‘새로운 대한민국’과 함께 갈 새로운 교육 내용을 담은「서울시교육감의 교육혁신제안, 미래를 여는 새로운 교육」을 발표했다.

 

□ 서울시교육청은 조희연 교육감 취임 이후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 정책 실현에 매진해왔음에도, 초중등교육을 근본적으로 제약하는 국가 수준의 교육 체제와 법제도, 그리고 학력・학벌 중심의 사회 구조에 의해 입시중심의 교육을 태생적으로 벗어나기 어려운 현실을 절감해왔다. 이에 초중등교육의 정상화와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국가 및 범정부 차원의 교육 개혁 의제를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이른바 ‘최순실 국정 및 교육 농단 사태’를 통해 드러난 구시대적 교육 모순과 부조리의 민낯을 확인한 국민들의 교육개혁과 근본적 처방에 대한 열망, 정의로운 사회의 기틀을 세우고자 하는 ‘국민 촛불’의 염원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조기 대선 등 정치적 격변 속에서 미래 교육의 상을 국민과 함께 새롭게 그려 나가고자, 열두 개의 근본적 교육 변혁 과제를 제안하고, 아울러 정치권에도 진지한 고민과 토론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를 구체적으로는 △미래에 도전하는 교육, △모두에게 공정한 교육, △자율과 협력이 살아있는 교육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 서울시교육청은 초중등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국가 교육개혁 의제로,
   △미래 역량을 키우는 ‘K-5-4-3’ 학제 개편 △교육과정의 혁신적 자율운영체제 도입 △교장을 대학총장처럼, 교사를 대학교수처럼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학교공간 구축 △유아부터 고교까지 무상교육 확대 및 교육여건 개선 △ 초·중등교육 정상화를 위한 고교 및 대학체제 개편 △ 학력·학벌차별 금지 및 교육 불평등 해소 △초등학생 일요일 학원휴무제 전면 도입 △유아교육 및 사학의 공공성 강화 △ 자율과 분권 실현을 위한 교육자치 강화 △교복입은 시민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전면화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구축 등을 선정하였다.  교육 의제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미래역량을 키우는 ‘K-5-4-3’ 학제로 개편한다.
 ◦ 취학 전 만5세 유아교육을 의무교육화 하여 심화되고 있는 사교육 문제를 해소하고 초등학교 취학 준비교육의 국가 책무성을 확보한다.
 ◦ 초등학교는 5학년제로 수업 연한을 1년 단축한다. 아동의 빠른 성장․발달 속도에 따라 중학교에 1년 조기 진학하도록 한다.
 ◦ 중학교는 4학년제로 확대하여 ‘중4 전환학년제’를 전면 도입한다. 서울시교육청의 ‘오딧세이 학교’와 같이 희망하는 학생의 경우 학교 밖에서 자신을 성찰하는 활동도 학점으로 인정한다.
 ◦ 고등학교는 3학년제를 유지하되 ‘개방형 학점제’를 전면 도입한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개방화․유연화하고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한다. 대학의 수강방식과 같이 무학년제하에서 학생들이 수강과목을 선택하고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하게 한다. 연간 4학기제의 모듈식 교육과정 운영으로 개인별 선택폭을 확장한다.

 

□ 학생 맞춤형 학교별 자율교육과정을 운영한다.
 ◦ 국가 및 교육청 수준에서는 교육과정의 목표, 학생의 최소 성취기준 등 학교급별로 반드시 다루어야 할 교육내용의 대강만 제시하고, 국가 및 교육청에서 학교 및 교사에게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평가에 대한 권한을 이양하여, 교사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평가의 자율성을 보장한다.
 ◦ 교과서는 국가 교육과정 지침에 의한 국·검인정제에서 점진적으로 자유발행제로 전환하여 교사의 자율권을 보장한다.
 ◦ 단계적으로 초등학교까지 국정교과서 폐지 → 모든 학교급에 교과서 검인정제+자유발행제 적용 → 모든 학교급에 교과서 완전 자유발행제를 실시하도록 한다.
 
□ 교육력 제고를 위한 교원인사제도를 혁신한다.
 ◦ 교대, 사범대 교육과정을 혁신하여 현장교사 멘토제를 의무화하고 단계적으로 모든 교사는 석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 중에서 선발한다.
 ◦ 교원 임용고사 선발전형 방식을 전면 개편하여 단순지식 위주의 지필고사를 축소하고, 현장직무 중심, 학생에 대한 이해도 및 상담․지도 능력에 대한 평가 등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한다.
 ◦ 교원성과급제를 폐지하고 근무성적평정과 교원평가의 2중 평가를 교원종합평가로 일원화한다.
 ◦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승진형, 초빙형, 내부형, 개방형 등 다양한 교장 임용방식 중 하나를 선택한다.
    <승진형>은 교원종합평가 결과 승진대상자 순위에 의해 임용하고 4년 단임제에만 적용한다. 중임 희망 시 <초빙형>에 응모하는 것을 의무화 한다.
    <내부형>은 교장 자격증 없는 교사가 교감을 거치지 않고도 바로 교장 응모가 가능하도록 하는 공모제로, 보직 개념을 도입하여 운영한다.
    특목고, 특성화고의 경우 <개방형 공모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도록 한다.
 
□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학교공간을 구축한다.
 ◦ 학교 건물의 석면을 완전 제거하고 지진 대비 내진 보강을 완료 하는 등 학교 건물의 불완전성을 5년 내에 국가 예산으로 전면 해소한다.
 ◦ 학교 건축과정에 학생, 교사,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이 참여하는 수요자 참여 기반의 학교 건축을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의 ‘꿈을 담은 교실 만들기’ 사업의 전국 확대를 제안한다.
 ◦ 미래형 교육과정과 연계된 학습자 중심의 개방적인 공간, 학생활동 중심 공간으로 학교 공간을 설계하고, 클라우드 기반 교수학습 지원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형 미래 교실을 구축한다.

 

□ 유아부터 고교까지 무상교육하고 교육여건을 개선을 확대한다.
 ◦ 유아 누리과정 예산을 국고지원금으로 전액 지원하거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교부율을 25%대로 상향 조정하여 누리과정 비용부담에 대한 논란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예산을 확보한다.
 ◦ 고교 무상교육 실시를 위한 국가 차원의 단계적 추진 계획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 학급당 학생수를 OECD 수준 이하로 감축하고 개방형 학점제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 초·중등교육 정상화를 위한 고교 및 대학체제를 개편한다.
 ◦ 서열화된 고교체제를 일반고 중심으로 개편한다.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공립고와 자율형사립고는 일반고로 전환하여, 특성화고-일반고-특목고(필수계열만 존치) 체제로 단순화한다.
 ◦ 대학체제를 개편하여 통합국립대학, 공영형 사립대학, 독립형 사립대학 간의 권역별 대학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학벌 중심의 교육 불평등을 해소한다.
 ◦ 대학입시에서 수능의 모든 과목을 절대평가 방식으로 개편하고, 대학체제 개편에 의한 변화에 따라 추후 국가교육위원회에서 논의하도록 한다.

 

□ 학력·학벌 차별 금지 및 교육불평등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
 ◦ 고용분야, 입시분야 등에 학력·학벌차별금지법을 제정하여 특정출신학교를 우대하거나 차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 위기 및 부적응, 취약계층 학생 대상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교사와 학생 공동의 활동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대안학교 및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을 확대한다. 서울시교육청의 교사와 학생 공동 활동 프로그램으로 관계 증진과 무기력 현상 차단 프로젝트인 ‘희망교실’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한다.

 

□ 초등학생 일요일 학원휴무제를 전면적으로 도입한다.
 ◦ 교과교습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가 일주일에 하루인 일요일에는 교습을 할 수 없도록 초등학생부터 단계적으로 일요일 학원휴무제를 전면적으로 도입한다.
 ◦ 평일과 토요일에도 초등학생은 오후 7시, 중학생은 오후 9시, 고등학생은 오후 10시까지 교습시간을 전국적으로 통일하여 제한한다.

 

□ 유아교육 및 사학의 공공성을 제고하여 공교육의 신뢰성을 높인다.
 ◦ 현재 전국적으로 유아수 비율이 20:80의 수준에 머물고 있는 국공립·사립유치원의 비율을 5년 이내에 공립 유치원 비율의 획기적 증가를 통해 50:50을 달성,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확보한다.
 ◦ 사립유치원의 법인화, 이사의 50% 이상을 공영이사로 위촉하고 국가가 국공립에 준하는 예산을 지원하는 ‘공영형 사립유치원’ 도입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 사학재단의 경우 교육관계법령 위반에 따른 시정․변경 명령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학생 정원의 감축, 학생 모집 정지, 학급 또는 학과의 감축․폐지가 가능하도록 초·중등교육법시행령을 개정한다.
 ◦ 사립학교법 정비를 통하여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권한을 관할청으로 이양하고 사립학교 임원취임의 승인취소 요건을 확대한다.

 

□ 자율과 분권 실현을 위한 교육자치를 강화한다.
 ◦ 교육자치를 강화하고 교육정책의 수립 및 집행의 일관성·안정성 확보를 위한 국가수준의 ‘국가교육위원회’ 도입을 검토한다.
 ◦ 교육부의 초·중등교육 관련 권한을 교육감에게 이양하고 교원도 교육감 권한으로 정원을 설정하도록 하는 등 자치 사무권과 조직권을 확대한다.
 ◦ 학교구성원인 교직원, 학부모, 학생의 학교 운영 참여를 보장하고 의사결정의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교직원회의와 학부모회를 법제화하고 학생 대표가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교육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경우, 기업의 사용자는 근로시간 중 학교 참여에 필요한 시간을 유급으로 보장하는 학부모 참여 유급휴가제를 도입한다.

 

□ 교복입은 시민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을 전면화한다.
 ◦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교과목을 개발한다. 단계적으로 ‘서울형 민주시민교육 지침’을 확대 → 비현실적인 지침형, 일시적 교육과정 의 폐지 또는 최소화 → 민주시민교육 교과목을 개설하도록 한다.
 ◦ 주권자로서 권리를 공정하게 확대하기 위하여 선거 연령을 만 18세로 하향한다.
 ◦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학생노동인권교육을 의무화한다.
 ◦ ‘교복입은 시민’ 실현을 위한 학생의회 및 학생회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교육부, 교육청 차원의 학생참여위원회 네트워크를 조직하여 운영하고, 학생회 운영의 기본과정 모듈을 제공하는 등 학생 자치의 민주시민교육 실천 기반을 마련한다.

 

□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구축한다.
 ◦ 마을 자원을 정규수업에 활용한다. 학교에서 개설할 수 없는 교과목의 경우 지역의 학습프로그램을 선별·지정하고 학점은행제와 연계하여 정규수업으로 인정함으로써 학생들의 수업 선택권을 확대한다.
 ◦ 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개방한다. 학교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학습을 비롯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주민은 자신의 재능을 학교교육에 기부하는 선순환시스템을 구축한다.
 ◦ 학교와 마을이 상생적 역할을 분담하여 교육복지,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등은 지역사회가 담당하고, 교사는 정규 교육과정과 인성교육에 역량을 집중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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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41185&step1=6&step2=1 특화자료 프로그램 <수지침.서금요법 건강관리법> 운영 안내 2017-02-23 서울특별시교육청 강서도서관 정보자료과 안선향 / 서울특별시교육청강서도서관(관장 이경희)에서는 특화자료(한의학, 건강, 노인) 관련 프로그램으로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성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지침.서금요법 건강관리법>을 운영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기간 : 2017.3.23(목)~4.27(목) 매주 목요일 14:00~16:00 (6차시)

2. 대상 : 성인 및 어르신 30명(가족과 자신의 건강관리에 관심 많으신 분)

3. 장소 : 강서도서관 교육문화교실2(2층)

4. 신청 

   - 기간 : 2017.2.23(목)~ 선착순

   - 방법 : 전화(3219-7021), 방문(정보자료과 2층),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

5. 강사 : 김영자(고려수지침학회 학술위원)

6. 수강료 : 무료 (단, 실습용 준비물(기마크봉) 본인부담, 교재 도서관 제공)

7. 문의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자료과(3219-7021)로 문의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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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41137&step1=6&step2=1 [정독도서관] 엄마와 함께하는 새싹독서클럽 운영 안내 2017-02-23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정독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 김완숙 / 정독도서관(관장 김희선)에서는 6,7세 유아와 엄마를 대상으로 그림책 놀이를 통해 다름, 다양성, 사랑, 꿈, 환경 등 세계시민적 가치를 배우는 <엄마와 함께하는 새싹독서클럽>을 운영합니다.

 

운영기간은 2017년 3월 11일(토)부터 12월 9일(토)까지 총 10회(매월 둘째 주 토요일, 11:00-12:00)이며,

활동내용은 책읽기, 이야기나누기, 만들기 등으로 독서지도사 재능기부로 이루어집니다.

유아와 엄마 총 10팀을 모집하며, 다문화가정은 별도 모집합니다.

매 차시별 운영계획서는 첨부파일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접수는 방문 및 전화 접수이며, 문의는 다국어연속간행물실 02-2011-5750

 

엄마와 함께하는 새싹독서클럽 홍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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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41136&step1=6&step2=1 [노원평생학습관] 소곤소곤 그림책 놀이 안내 2017-02-23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노원평생학습관 김서원 / 노원평생학습관(김성국 관장) 에서는 그림책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바른 인성함양을 키우고자 "소곤소곤 그림책 놀이"을 운영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운영일시 : 2017.3.4 (토) ~ 2017.11.18(토) 매월 첫째,셋쩨주 토요일 (14:00 ~ 15:00)
 ◎ 운영대상 : 6~7세 유아
 ◎ 운영내용 : 선정된 도서를 바탕으로 그림책 읽어주기 [월별일정표 첨부파일참조]

 ◎ 문    의   : 노원평생학습관 어린이실 070~4618~6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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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41184&step1=3&step2=3 우리가 학교를 바꿨어요 초딩들, 민주시민을 예습하다 2017-02-22 서울특별시교육청 대변인 곽수혜 / [한겨레, 2017.02.09.(목), 04면, 사회]

우리가 학교를 바꿨어요 초딩들, 민주시민을 예습하다

6일 오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삼양초교 6학년 5반 학생들이 지난해 5월부터 직접 디자인해 만든 옥상 앞 계단에서 도움을 준 어른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이 아이들에게 민주주의는 동사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지난 6일 오전 11시 서울 강북구 삼양초등학교 6학년 5반 스물두 명의 아이들이 옥상으로 향하는 본관 4층 계단 앞에 모였다. 아이들은 의자로 변신한 나무 계단에 앉아 동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창문을 힐끗거리며 검은 벽에 열심히 낙서해댔다. 노란색 벽면에는 이 공간이 만들어진 지난 9개월간의 발자취를 사진으로 전시했고, 하얀 벽면에는 그 모습이 영상으로 비쳤다. 이날은 아이들이 건축설계한 학교의 옥상 앞 계단과 텃밭, 뒤뜰이 완공된 날이었다. 옥상 앞 계단을 디자인한 강우진군은 “처음엔 그냥 논다고 생각했지 우리가 학교를 바꿀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 했다”고 감격했다.


 아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움직이는 창의클래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창의클래스는 ‘놀이’ 관점에서 아이들이 학교 구석구석을 탐구하고 공간을 바꾸는 참여 디자인·건축 프로젝트다.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하자’와 한국암웨이의 어린이 창의교육사업 ‘생각하는 청개구리’ 사업의 하나로 삼양초가 처음 시범 실시했다. 6학년 5반 담임 배성호 교사는 “창의클래스는 민주시민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민주시민 교육은 지식이 담긴 명사로 존재하지 않는다. 살아 움직이면서 주어진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왜 그런지 살펴보고 좀 더 나은 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민주주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민주주의는 동사다.”


 창의클래스는 매주 화요일 열렸다. 어린이도 시민이라는 교육철학을 지닌 교육기획그룹 ‘프로젝트 어린이’의 김희정·이오영씨와 건축교육가 홍경숙씨,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디자인어스 그룹이 아이들과 함께 새롭게 바꿀 공간을 찾아 헤맸다. 가장 먼저 한 일은 학교에서 뭘 하며 놀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모은 것이다. 놀이 종류는 총 31가지나 쏟아졌다. 술래잡기, 피구, 축구 등 뛰어노는 놀이뿐 아니라, 누워서 바람맞기, 수다 떨기, 멍때리기 등 아이들은 일상을 놀이로 바라보고 있었다.

 

노는 공간, 쉬는 공간, 위험한 공간을 찾으며 학교를 둘러보던 아이들은 ‘옥상 따러 가기’를 제안했다. 굳게 닫힌 옥상 문을 열기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가 나왔다. “고무줄, 실핀 등을 가지고 열어보겠다.” “기둥을 타고 오르거나 밖에 계단을 만들어 올라가겠다.” “자물쇠를 따주는 사람에게 부탁하자.” 그러나 일부가 반대했다. 이유는 “우리가 학교 주인이 아니라서”였다. “학교의 주인은 누구지?” “교장 선생님이지.” “교장 선생님인가?” 결국 아이들은 교장 선생님 면담을 신청했다. 공간을 바꾸기 위한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과 발표 자료를 만들어 옥상 공간을 활용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안전 문제를 이유로 허락받지 못했다. 이예진양은 “학교 바꾸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대신 아이들은 창문으로 동네가 내려다보이는 ‘옥상 앞 계단’을 디자인 공간으로 선정했다. 또 아이들이 많이 놀지만 쉬는 공간이 없는 ‘뒤뜰’과 활용하지 않는 땅이 있는 ‘텃밭’도 바꾸기로 했다.

 

강북 삼양초 ‘창의클래스 프로젝트’
아이들이 토론거쳐 학교 공간 탈바꿈
옥상 계단·뒤뜰·텃밭 학생 공간으로

 

수송초에선 ‘국립중앙박물관 바꾸기’
자발적으로 민원 내고 언론에 기고글
도시락 먹을 곳 없던 박물관에 ‘쉼터’

 

“우리의 공간 바꿀 수 있는 건 우리
어른들 맘대로 바꾸는 것 안좋아요”
어려서부터 민주시민 교육 체득해

 

지난해 11월과 12월, 아이들은 팀별로 토론을 거듭하며 아이디어 스케치, 공간 구상, 모형 제작 등 건축설계를 마무리했고 지난 1월 시공에 들어가 ‘어린이 공간 참여 디자인’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옥상 앞 계단은 맘껏 낙서할 수 있는 쉼터로, 뒤뜰은 가방을 던져놓고 놀 수 있는 놀이터로, 텃밭은 미끄럼틀과 같은 의자가 놓인 체험장으로 변신했다. 특히 지저분한 낙서로 가득했던 옥상 앞 계단 벽면을 아예 썼다 지울 수 있는 검은 낙서판으로 만들었고, 그 위 노란색 벽면엔 자석을 깔아 무엇이든 붙일 수 있게 했다. 아이들도 만족했다. “‘우리도 학교를 바꿀 수 있구나’ ‘어른들이 우리 의견을 들어주는구나’ 신기했어요. 학교는 원래 공부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활동을 하며 ‘학교가 추억의 장소구나!’ 느꼈어요.”(김노은) “조금씩 바꿔나가니 이제는 ‘학교의 어디를 바꿀까’, ‘어떻게 바꿀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쓰는 공간을 우리와 상의 없이 (어른들이) 마음대로 바꾸는 것은 안 좋아요.”(김민성) “학교가 어떤 공간인지 전보다 잘 알게 됐어요. 낙서가 많다는 것도, 쉴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도.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공간을 우리가 바꾼다는 사실이 뿌듯해요.”(김현수)

삼양초교 학생들이 6일 자신들의 아이디어로 만든 뒤뜰의 새 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아이들과 건축 협업을 진행한 홍경숙씨는 “어른들이 디자인했다면 벽면 낙서를 깨끗이 지우고 예쁜 그림을 걸어놓았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선택은 달랐다”고 말했다. 배성호 교사는 “어린이는 미래의 시민일 뿐 아니라 이미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점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며 “발 딛고 선 지금 여기의 삶터에서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희망의 교육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학교 참여 디자인 경험은 책 <우리가 학교를 바꿨어요!>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석사 과정인 김호철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내 목소리로 내 공간을 바꿀 수 있다는 경험을 얻었기에 나중에 시민으로서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 김영삼 장학사는 “학교 공간을 바꾸는 과정을 민주시민교육과 연계한 삼양초의 시범 사업이 성공함에 따라 올해는 이 프로젝트를 두 학교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사 경력 15년차인 배 교사는 ‘세상을 바꾸는 아이들’을 꾸준히 길러냈다. 2012년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시락 쉼터를 만든 서울 강북구 수송초등학교 6학년 8반 아이들이 대표적이다. 중앙박물관은 국내 최대 규모로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자주 가는 곳이지만 실내에서 식사할 곳이 없었다. 비가 오거나 황사가 많은 날에는 아이들이 박물관 구석 바닥에 앉아 도시락을 먹었다. 수송초 아이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동아리 ‘솔루션’을 만들었다. 박물관에 전자민원을 내고 박물관장에게 편지를 썼다. 열흘 만에 “식사 장소를 마련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답변이 왔다.

 

 아이들은 좌절하지 않고 언론에 글을 기고하며 계속 도전했다. 국립과천과학관, 국립서울과학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는 식사 장소가 있다며 중앙박물관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언론 보도가 나오자 중앙박물관의 태도가 확 달라졌다. 임시로 체험교실 한 곳을 도시락 먹을 장소로 제공하겠다고 직접 연락해왔다. 그 후 50석 규모로 도시락을 먹을 공간도 마련했다. 중앙박물관을 바꾼 이야기는 6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에도 실리고 <우리가 박물관을 바꿨어요!>(초록개구리)라는 책으로도 나왔다.


 수송초 아이들은 2013년, 2014년 학교안전지도를 만들면서 학교 주변도 바꾸었다. 배 교사는 지도 제작이 끝난 뒤 아이들이 위험한 곳을 바꿔 달라는 편지를 강북구청장에게 보내도록 했다. 편지를 받은 구청장이 직접 학교로 찾아와 아이들을 면담한 결과 결국 문제점이 고쳐졌다. 등굣길에 보행자용 반사경을 설치하고 어두운 조명을 밝은 것으로 교체했다. 또 중고등학생이 모이는 골목에 초등학생을 보호하자는 펼침막을 걸었다. 배 교사는 “결과를 바로 얻지 못하더라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세상을 바꾸는 주체로 거듭난다”며 “올해는 아이들과 함께 삭막한 학교 복도 바꾸기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애를 책으로만 배울 수 없듯이 민주주의도 삶 속에서 성공과 실패를 되풀이하며 자연스럽게 체득해야 한다는 의미다.


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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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41183&step1=3&step2=1 서울시교육청-고려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2017-02-22 참여협력담당관 사회협력전문가 원유미 /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2일(수) 오전 10시 고려대 본관 인촌챔버에서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와 ‘미래 나눔 교육 프로젝트-미리 받는 대학 장학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은 강남과 강북 간, 일반고와 특목고․자사고 간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고 대학입학신입생비율 격차도 큰 상황에서 강북 일반고 저소득층 우수인재를 발굴, 지원하여 교육 불평등 해소 및 일반고 살리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제고하며,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민관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 이 사업은 학생-교사-대학생의 3각 협력모델이자 교육청-대학-학교의 3각 협력모델로 진행된다.

 

 ○ 구체적인 실시 방법은 강북권 일반고 저소득층 신입생 중 우수인재를 선발, 고려대 사회봉사단 소속 대학생과 1:2로 매칭하여 주 2~3회 학습지도 및 정서지원, 진로․적성 지도 등 멘토링을 실시하는 한편, 교사들도 교사멘토로 참여하여 책임지고 학생을 관리하게 된다. 참가학생에게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해외탐방, 모의 UN참가기회, 리더십 캠프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참여교사에게는 교사 연수와 희망 시 희망교실예산이 배정된다.

 

▢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낙후된 강북 일반고의 교육 불평등 및 교육격차 해소, 사교육 대체 및 공교육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의 추진성과에 따라 향후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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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x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41182&step1=4&step2=1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자체 발주공사 설계·감리제 확대 시행 2017-02-22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 학교시설지원과 최길수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석)은 학교 시설행정 업무 경감을 위해 4개기관(동부교육청, 동대문구·중랑구 건축사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서울동부회)이 참여한 학교 자체 발주공사 설계·감리제를 위한 협약식(2017.02.21.)을 개최 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전문성 부족에 따른 업무 부담을 대폭 경감시키고, 부실공사를 예방하여 학교에서 높은 호응을 받아, 2016 반부패 청렴정책 최우수 지역청으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한 기존의 건축분야 설계·감리 지원제도를 전기·통신 분야까지 확대하여 청렴도 향상과 학교 시설행정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석 교육장은 “2011년부터 우리교육청 반부패 청렴정책으로 추진한 학교 자체 발주공사 설계·감리제를 지역 우수 건축사의 협조로 설계부터 준공까지 업무대행을 한 결과, 94개 사업 144(설계 54, 감리 90)을 지원(예산 147백만원)하여 2016년 만족도 조사에서 98%가 만족하여 학교 업무경감에 크게 기여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기통신분야까지 설계·감리제가 확대됨으로써, 지역의 우수 건축사와 기술사들의 재능기부를 유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시설분야 민관 거버넌스 구축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앞으로 동 제도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본 제도에 참여한 기술자 중 우수 건축사와 기술사는 2018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 시 수의계약에 우선 추천하는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김정석 교육장은 이번 학교 자체 발주공사 설계·감리제 확대시행으로 학교 업무경감은 물론 부실공사 방지로 교육환경개선 및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 하였다.



아울러 동부교육지원청의소통·참여·감동의 혁신동부교육이 더욱 내실화되어 서울교육지표인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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