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 유보통합추진단 유보통합교육기획 / 이진, 홍인경 / 02-399-9324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은 영유아 교육․보육 공공성 강화 및 격차 해소를 통한 유보통합 모델 구축을 위하여 2024년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운영기관을 선정하고, 교육청 특색사업을 추진한다.
▢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범운영기관은 서울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7개 기관으로 사립유치원,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등 다양한 유형의 기관을 포함하였다.
▢ 특히, 장애영유아 통합 어린이집, 0~2세 전담 어린이집 등이 포함되어, 각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바람직한 유보통합 모델 모색으로 모든 영유아를 위한 행복한 교육․돌봄을 선도할 예정이다.
▢ 시범운영기관은 ① 충분한 운영시간 및 일수 보장, ②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③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④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추진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 시범운영기관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9월 4일(수) 15시 30분, 2024년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운영기관 지정서 전달식이 개최된다.
▢ 이날 지정서 전달식에서는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을 단계적으로 상향하고 확산하는데 서울시교육청과 시범운영기관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시범운영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문화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청렴 서약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서울시교육청은 시범운영기관 원장 협의체, 아이행복 현장교사단, 교육과정 및 행ㆍ재정 지원 컨설팅단 운영을 통해 내실있는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운영 기관을 지원한다.
▢ 또한 서울시 관내 영ㆍ유아 교육ㆍ보육 기관의 보편적인 질적 개선을 위한 특색사업으로 △지역사회 협력 구축 △영ㆍ유아 교사 역량 강화 △교육ㆍ돌봄 환경 개선 △영유아 정서ㆍ사회ㆍ심리 발달 지원 체계 구축 △특수교육 인프라 확대 등을 추진한다.
▢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으로 서울시 교육ㆍ보육 기관의 질적 개선 및 바람직한 유보통합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2024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운영기관 지정서 전달식 계획(안) 1부.
2.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핵심 추진 과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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