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 │ 학생맞춤지원담당관 대안교육·학교밖청소년지원팀 / 김명심 / 02-6033-5556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올해 9월까지 서울 소재 등록 대안교육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시행(2022. 1. 13.) 이후 5년 만에 처음 실시되는 전수 점검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전한 배움 환경을 점검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 대안교육기관이 공교육을 보완하는 한 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서울시교육청은 등록·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어 점검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그동안 지방보조금 지원 기관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점검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교육청에 등록된 74개 기관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이 다니고 있는 58개 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위탁교육기관으로 운영 중인 16개 기관은 별도의 운영평가 계획에 따라 점검할 예정이다.
▢ 이번 점검은 적발·제재보다 개선과 지원에 방점을 둔다. 기관별 규모와 운영 여건이 다른 점을 고려해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안전 관리, 예산·회계의 청렴한 집행 등 주요 항목을 두루 살핀다.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기관이 먼저 스스로 보완할 수 있도록 안내와 컨설팅을 병행해 개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전수 점검을 계기로 기관별 여건에 맞춘 행정 지원을 강화해, 현장에서 느끼는 행정 격차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각 기관의 실제 운영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등록 현황도 함께 최신 정보로 현행화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시교육청 김천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교 밖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대안교육기관이 청렴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 위에서 제도권 안에 안착해 동행할 수 있도록, 이번 점검이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권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서울특별시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지도‧점검 실시 계획(송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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