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8 │ 평생교육과 평생기획팀 / 백명조 / 02-6033-6003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천홍)은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2026년 세대 배움동행 교육활동’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대 배움동행’은 학력인정 평생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어르신과 중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통합 교육활동으로, 배움을 매개로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넓히고 공동체형 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 2026년에는 중학교 4개교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4개 기관이 참여하여 총 548명(청소년 420명, 어르신 128명)이 교육활동에 참여한다. 교육청은 기관 간 매칭을 통해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 주요 프로그램은 △ 중학생 멘토와 어르신 멘티 간 기초학력(영어·수학) 및 디지털 문해 교육 등 ‘학습도움 멘토링’ △ 자서전 제작, 환경교육, 공연·전시 등 협력 중심의 ‘맞춤형 크로스 멘토링’ 으로 구성된다.
▢ 이 사업은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청소년과 어르신이 서로 배우는 상호 멘토링 구조를 통해 세대 간 경험과 지식을 교환하는 데 의미가 있다. 청소년은 공감과 책임을 배우고, 어르신은 학습 동기와 자존감을 높이는 교육활동으로 운영된다.
▢ 서울시교육청은 보조 인력 지원, 강사 지원, 교재비 및 활동비 지원 등 행·재정적 지원을 병행하여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의 활동은 봉사활동 및 동아리 활동으로 인정되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다.
▢ 이번 사업은 2023년 시범 운영 이후 4년째 이어지는 사업으로, 기관 자율성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다양성을 강화해 운영되고 있다.
▢ 특히,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동구여자중학교와 청량정보고등학교가 참여하는 책놀이 중심의 맞춤형 크로스 멘토링 교육활동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통합 교육의 취지를 더욱 의미 있게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김천홍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세대 간 배움은 단순한 교육활동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어르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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