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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현장 교사 교육청 출장 크게 줄인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혁신과 학교혁신기획?운영담당 박미숙 02-399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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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5학년도 3월 16일(월)부터 각종 교육 정책(업무․행사․법령 및 지침 등)을 학교에 안내(설명, 회의 등)할 때, 시행 시기가 비슷한 사업을 통합하여 월 1회 정도 일괄 안내하는 「정책 및 업무 일괄 안내 제도」를 시행한다.

 

▢ 정책 및 업무 일괄 안내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어떤 정책 안내나 업무 전달 시 관련 부장교사나 담당교사를 교육청으로 집합시켜 회의 또는 연수를 진행하는 지금까지의 일방적 방식에서 벗어나, △교감에게 추진 시기가 비슷한 사업을 묶어서 상세하게 안내하고, △교감이 학교로 돌아가 부장 교사나 담당 교사에게 전달 안내하게 된다.

 

▢ 이 제도 도입으로 지금까지 많게는 월 7회 이상 진행된 정책 안내 등이 월 1회 정도로 줄어들게 되고 이에 따라 수업교체, 오전 수업 몰아치기, 시간 소모 등 교사들의 교육청 출장에 따른 물리적․심리적 부담 완화, 교사가 수업에 충실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다.

 

▢ 이 방식은 유․초․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안내하는 모든 정책(행사, 지침 등)에 적용되며, 서울시교육청은 물론 11개 교육지원청도 매월 1회 정도 같은 방식으로 ‘일괄 안내’를 실시한다.

 

▢ 다만, △문제 발생시 파급 효과가 커서 고도의 관리가 요구되는 사업(대학수학능력 시험 등), △일부 학교에만 해당하는 특정 목적 사업 중 전문적인 이해가 필요한 사업(운동부 운영 등), △몇 시간 이상의 연수가 필요할 정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사업, △담담 교사의 역량강화에 필요한 사업(기초학력지원시스템 활동 등), △업무담당자 간 경험이나 정보 공유를 위한 워크숍(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생활지도부장 워크숍 등) 등은 예외로 하기로 했다.

 

▢ 교감에게 일괄 안내하는 이 제도는 업무 추진 교사의 편리와 이해도 증진을 위해 각 업무 담당자별 업무방(예, 밴드, 카톡방)을 개설하여 안내의 효율화를 도모함은 물론, 이 제도가 빠른 시일 안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이 제도의 실행 정도를 11개 교육지원청의 평가 지표에도 반영하는 등 프로세스 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정책 및 업무 일괄 안내 제도’를 실행함으로써 △현장 교사들이 교사 본연의 업무(수업 및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교감의 업무 역량 강화 및 책임 있는 업무 수행을 기대하며, △출장횟수를 최소화함으로써 학교 운영경비 절감(출장비, 수업 보강비 등)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