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교육청, 근무.의전.회식문화 전면 개선 추진
▢ 서울시교육청은 직장 내의 비합리적인 관행을 없애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일과 이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근무형태를 도입하는 등 ‘일과 삶이 균형 있는 직장문화’가 정착되도록 근무‧의전‧회식 문화 개선에 나선다.
▢ 서울시교육청의 조직문화 개선계획은 근무문화, 의전문화, 회식문화 등 3개 분야로 나눠서 추진할 예정이다.
▢ 첫째, 근무문화 개선은 보고서양식 표준화 등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보고문화 조성,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휴가 시 상사 · 동료 눈치보지 않기, 유연근무제 활성화를 통해 직원들의 남는 시간을 자기계발과 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재충전 기회 확보 등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교육청은 금년 3월부터 매주 금요일은 원칙적으로 8시 출근하여 5시 퇴근하는 ‘8 to 5’ 제도를 이미 시행하고 있다.
▢ 둘째, 의전문화 개선은 각종 회의와 행사 시 자율좌석제 권장, 내부회의 시 종이로 된 회의자료, 펜 접시, 명패, 차, 음료 등은 비치하지 않고, 간부의 의례적인 행사참석 지양, 내빈소개·기념사 등 최소화, 기념패 제작 지양 등으로, 권위적이고 형식적인 회의·행사문화를 검소하고 내실있게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 특히, 간부들의 기관방문 시 수행·영접인원 최소화, 환담장소에 차 이외의 음식을 금지하여 방문기관의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인사발령과 관련하여 화분, 떡, 축전 등 과도한 의전 대신에 내부메일과 SNS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한다.
▢ 셋째는, 직장인들이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술자리 위주의 회식문화를 개선하는 것으로 점심시간 등을 활용한 소통과 화합의 방법을 모색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회식문화를 만들고자 119운동(1가지 술로 1차에서 9시 전에 끝내기), 음주 강요하지 않기를 적극 실천하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문화체험, 레저활동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회식문화로 바꾸도록 한다.
▢ 교육감은 “이번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은 물론, 밝고 생산적인 직장분위기가 조성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오랜 관행으로 굳어진 온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과 제도 보완을 실시할 것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