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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찾아가는 책 읽는 가게 운영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강동도서관(관장 홍순영)은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가서 책을 배달 해주는『책 읽는 가게』를 운영한다.
▢『책 읽는 가게』는 생업으로 인해 독서활동이 어려운 도서관 인근 전통시장 상인들과 그 가족에게 사서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도서대출 및 반납, 맞춤형 독서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현재 도서관 옆 길동복조리시장 39개의 가게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1가게 당 연간 평균 대출권수는 21권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우리나라 인구 1인당 연간 평균 독서량이 17.9권인 것을 감안하면 이는 괄목할 만한 수치이다. 강동도서관은 이 사업을 통해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책을 배달받은 상인들은장사하는 틈틈이 책을 읽다보니 이젠 나도 독서인구의 반열에 든 것 같아 뿌듯합니다. 늘 시간에 쫓기다 보니 평소 책에 관심이 없었는데 도서관에서 책을 배달해 주어 이젠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책을 읽고 있어요.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 강동도서관은 앞으로도『책 읽는 가게』를 통해 사서가 작은 도서관이 되어, 시간에 쫓겨 도서관 이용이 여의치 않은 전통시장 상인과 그 가족들도 책 읽는 가정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책 읽는 가게 관련 문의는 월~금 09:00~18:00 강동도서관 1층
문헌정보실 (☎2225-9840~9843) 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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