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합창으로 장애의 벽을 넘다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희)은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통합교육을 받고 있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으로 구성된 「동행합창단」제2기 활동을 5월 12일(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합창동아리「동행합창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2014년 처음 창단되었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적성과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이를 키워줌으로써 긍정적인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동행합창단」은 합창단으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12명으로 구성되며, 5월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25주 동안 매주 화요일 2시간씩 활동한다. 장애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월별 중점 주제를 정하고, 합창에 대한 기초의 이해부터 다양한 장르의 노래 연습과 합창발표까지 쉽고 즐겁게, 의욕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학교생활과 교우관계에서 위축되고 소외되기 쉬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 활동을 하면서 소속감을 느끼고, 또래간의 상호작용에서 오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작년 합창단 활동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었다.
▢ 동부교육지원청은 특별히 통합교육의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동행합창단」은 제3회 전국 지적장애인 합창 대회 출전하고 소규모 발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동행합창단」의 두 번째 출발이 우리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