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교육청, 사립 교원 임용시험위탁 개선대책 발표
▢ 서울시교육청은 2016학년도부터 공립 초․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자가 사립학교에도 동시에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동일 시․도내 공·사립 동시지원 1합격제’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 이 제도는 수험생들이 공·사립학교 동시 지원으로 교직 진출 기회를 더 가지고, 사립학교에 우수한 인재가 배치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한 15개 시·도교육청은 사립학교 신규 교원 임용시험을 위탁받아 공립교원 임용시험과 병행해 치러왔다.
▢ 이 때, 교육청은 응시자가 공·사립학교에 중복합격하는 것을 막기위해 위해 공립 또는 특정 사립학교를 선택한 후 1차 시험을 치르게 했다.
▢ 이 경우, 대부분의 응시자가 공립교원 임용시험을 선택함으로써 사립학교 임용시험에 지원하는 응시자가 적어 경쟁률이 낮아지고, 결과적으로 사립학교에 유능한 인재가 배치되는데 지장을 초래했다.
▢ 이 제도로 치러지는 시험의 합격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응시자는 희망에 따라 제1지망, 제2지망을 선택해 동시지원한다.
◦ 제1지망에 합격하면 제2지망은 불합격 처리하고, 제1지망에 불합격한 경우에만 제2지망 합격여부를 판정한다.
◦ 이렇게 함으로써 제1지망에서 아쉽게 탈락한 응시자가 한번 더 합격 기회를 가지게 된다.
▢ 서울시교육청은 이 제도 도입으로 사립학교법인의 교원임용시험 위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립학교 교원선발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져 학교법인의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이 제도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교원 온라인채용관리시스템(NEIS 전산관리시스템) 개선을 교육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