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교육청, 시간선택근무제 등 인사제도 혁신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오는 7. 1.부터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시간선택제 전환공무원 근무제, 7급 발탁승진제 등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혁신방안을 도입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 인사제도 혁신방안은 소속 지방공무원의 삶과 일을 조화시켜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다.
▢ 이 인사제도 혁신방안은 5가지다. △시간선택제 전환공무원 근무제 △주요부서 6급 직위공모제 △학교근무이력제 △7급 발탁승진제 △포상적격 다면평가제 등이다.
▢ 이 인사제도 혁신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은 기존 하향식 의사결정과 달리 상향식으로 의사결정을 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워크숍과 상반기 인사모니터링을 통해 의견을 모으고, 소속 지방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노조와 인사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이 방안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 이 인사제도 혁신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간선택제 전환공무원 근무제도 도입 (시·도교육청 최초)】
◦ 육아·간병·학업 등으로 매년 400여명이 휴직상태로 있어 경력이 단절되고 복직시 업무 적응력에 따른 비용 발생으로 조직의 생산성이 저하됨에 따라,
◦ 직위·계급·사유 등에 관계없이 기존 공무원들이 휴직을 하지 않고 시간선택제 근무로 전환·해제가 가능하도록 개선하여 유연하고 탄력적인 근무환경 조성으로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업무몰입도를 향상시켜 삶과 일의 행복한 조화와 균형을 도모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부서 6급 직위공모제 도입】
◦ 5급 승진이 심사승진으로 변경되고 본청 근무기간 5년 제한이 단계적으로 폐지됨에 따라 본청 실국 주무 등으로의 전보 희망이 과열되어 내부 구성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어 주요부서에 대하여는 합목적적인 절차를 거쳐 공개 임용할 필요가 있어,
◦ 소정의 절차를 거쳐 주요직위에 대한 공모제를 시행할 예정이며, 1단계로 본청 실국 주무, 2단계로 교육지원청 운영지원·감사팀장, 3단계로 교육지원청 각과 팀장 등으로 직위공모제를 확대·시행할 예정이다.
◦ 아울러, 5급 이하 본청 및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선호하는 기관·직위에 대해서도 희망자를 공개 모집하여 인사풀로 관리하며 적임자를 임용하는 등 공개적인 인사시스템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학교근무이력제 도입】
◦ 본청 등 선호부서 근무 희망 및 5·6급 승진 직후 학교 근무 기피로 일선학교 현장 지원이 미약하여, 우수 인력의 학교 근무 유도로 학교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학교 근무를 의무화하여 경력개발 경로의 균형을 추구할 필요가 있어,
◦ 임용부터 6급까지 근무한 전체기간 중 20%가 학교현장경력 미달 시 학교현장에 전보하여 최소 2년 이상 근무하도록 하는 등 순환전보를 강화하고 일선현장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6. 1. 1.부터 학교근무이력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7급 발탁승진제 도입】
◦ 최근 최저 승진소요연수 단축과 일반직공무원으로의 전환자 대거 유입으로 승진적체가 심화됨에 따라 연공서열 위주 승진시 역량과 실적이 우수한 직원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심화되고 사기가 저하되어 조직 몰입도가 떨어질 우려가 있어,
◦ 8급 이하 지방공무원에 대하여 능력과 실적에 따른 발탁승진 기회를 부여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함으로써 업무몰입도를 높이고 직무만족도를 제고하고 2016.7.1.부터 7급 발탁승진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포상적격 다면평가제 도입】
◦ 포상의 공정성을 높이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어,
◦ 다면평가제 도입으로 훈격에 따른 포상대상자의 영예심을 높이고 신뢰도를 확보하여 포상결과에 대한 수용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 서울시교육청은 이 인사제도 혁신방안을 통해 삶과 일의 조화를 이뤄 지방공무원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를 지원하는 인사운영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