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부교육지원청, 서울휴먼라이브러리 추진
▢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희)은 7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아동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민(지역자원)-관(동부교육지원청)-학(서울시립대학교) 거버넌스에 기반한 ‘서울휴먼라이브러리’ 사업을 추진한다.
▢「휴먼라이브러리(사람책)」는 2014년부터 동부교육지원청이 서울시립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람책’ 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듯 책의 역할을 하는 ‘사람책’을 빌려서 그들이 가진 경험, 지식과 정보를 실제로 만나서 들을 수 있는 새로운 지식 공유의 방식이다. 사람책을 통해 만남과 공감, 소통과 지식의 공유를 경험하게 되며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고,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 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30일(예정) ‘동대문구소상공인회 외 3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의 다양한 직업군을 발굴하여, 서울시립대학교와 함께하는「휴먼라이브러리(사람책)」사업과 연계․협력 할 예정이다.
▢ 2016학년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현장직업체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의 어르신들이 사람책이 되어 삶의 경험과 마을역사, 구전 설화 등을 전하는 시니어 라이브러리, △뮤지컬 관람 후 출연배우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탐색, △지역 축제에 청소년 직접 참여 등을 통해 진로탐색 기회를 확장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사람책은 “상시열람, 단체열람, 이동열람(찾아가는 서비스), 진로탐색맞춤열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열람 가능하며, 지역 어르신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음성책’은 홈페이지를 통해 구독 가능하다.
▢ 동부교육지원청은 기존의 사람책 도서관 형태에 지역의 대학, 학교,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의 다양한 직업군을 발굴하고, 많은 독자층이 사람책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전국 최초’의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서울휴먼라이브러리(사람책)를 추진하여 ‘배워서 남 준다’를 실천하는 마을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