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자율형사립고 행정처분 대상학교 발표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7월20일(월) 2015년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운영성과평가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지정 취소 대상 학교 4개교에 대하여 청문 절차와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거쳐 미림여고 1개교는 ‘지정취소’, 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 3개교는 ‘2년 후 재평가’로 최종 확정했다.
- 지정 취소 대상 학교(1교) : 미림여고
- 2년 후 재평가 학교(3교) : 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
▢ 미림여고는 청문에 참석하지 않은 대신 제출한 의견서에서 평가 결과를 수용하여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리교육청에서는 교육부에 미림여고 자사고 지정 취소에 대한 동의 신청을 할 것이며, 교육부에서 이에 동의하면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일반고로 전환되게 된다.
▢ 한편, 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는 청문에 참석하여 미흡 항목에 대한 적극적인 소명과 함께 개선 의지를 밝혀 청문 주재자와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에서 지정 취소를 신중히 검토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입학 전형 방식의 개선 또는 전․편입학 횟수 축소 등 일반고와의 상생을 위한 의지를 표명한 점을 감안하여 교육부 지침에 따라 2년 후인 2017년에 미흡한 항목의 개선 계획 이행 여부 등을 평가하여 지정 취소 여부를 다시 결정하기로 하였다.
▢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 자사고들이 선발 효과보다는 잘 가르치기 위한 교육 경쟁을 지향하고 지정 취지에 걸맞게 학교를 운영하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일반고와 자사고를 포함한 서울의 고교체제를 ‘수평적 다양성’ 속에서 모든 학교가 함께 발전해 나가는 바람직한 모습으로 바꾸어 나가기 위해서도 함께 고민해 줄 것을 교육부와 시민들에게도 제안한다고 밝혔다.
※ ‘2년 후 재평가’ 관련 참고 자료
- 근거 :「자율형 사립고 평가지표 표준안 및 ’15년 운영성과 평가 안내」(2015.3월 교육부)
「2015 자율형 사립고 운영성과 평가 기본계획」(2015.4월 서울시교육청)
“기준점수(60점) 미만을 받았으나 지정취소 되지 않은 학교 또는 기준점수 이상을 받았으나 교육과정 및 입학전형 항목*에서 “매우미흡”한 평가를 받은 학교에 대해서는 교육감이 정하는 바에 따라 2년 이후에 재평가
* (예) Ⅰ-2-1. 입학전형 운영의 적정성, Ⅱ-2.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적절성 등
재평가 결과가 “매우미흡”한 경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및 동법 시행규칙에 따라 지정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