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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에 좋은 책을 기증합니다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8월 4일(화) 10시 30분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웅진씽크빅이 관내 중ㆍ고등학교 329교에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하는 기증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교육청에 제공되는 도서는 이순원의 「소년이 별을 주울 때」를 비롯한 중학생용 도서 25종 2,910권, 강신주의 「상처받지 않을 권리」등 고등학생용 도서 39종 8,829권 등 총 64종 11,728권으로 판매가 기준 약 1억5천만 원에 이른다.
□ 현재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예산 부족과 도서정가제 시행 등으로 인해 학생들이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을 구입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출판계 역시 사회적 환경의 변화로 인해 독서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여러 모로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웅진씽크빅은 학교도서관에 좋은 책을 기증하고, 학교에서는 새로운 책을 학생들이 읽으면서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함으로써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서울시교육청 담당자는 이번 기증식을 시발점으로 하여 여러 출판사에서 학교도서관과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도서 기증 등에 적극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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