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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고등학생 인문독서토론 캠프 개최

  • 서울특별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독서.인문사회교육팀 고소향 02-399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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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5일(토) 오전 9시부터 경희여고에서 ‘생명과 사회, 그 다양성 읽기’를 주제로 ‘제 2회 2015 고등학생 인문독서토론 캠프’(이하 인문독서토론 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 이번 ‘인문독서토론 캠프’는 서울지역 고교생 독서동아리 20개 팀 100명이 각 학교의 지도교사와 함께 참가하며, 학생들은 책을 읽고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동아리 학생들과 비경쟁식 토론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 지난 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인문독서토론 캠프’는 △서민 교수의 ‘서민의 기생충열전’ △구정화 교수의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화 에세이’ △심리학자 이남석의 ‘우리 친구 맞아?’를 주제도서로 선정하였다.

 

▢ 이번 ‘인문독서토론 캠프’는 광복 70주년에 맞추어 실시되는 행사로, 학생들은 광복 이후 70년 동안 우리 사회의 변화 과정을 돌아보면서 우리 사회가 다양성이 존중받는 민주적 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토론하게 된다.

 

▢ 이번 ‘인문독서토론 캠프’는 비경쟁식 토론을 하면서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을 경청하고, 좀더 나은 해결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 의식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동아리 지도교사인 석관고 이은주 교사는 “학생들이 캠프를 준비하면서 매일 꾸준히 독서하고, 토론하고 질문을 만들고 있습니다. 캠프에 가서는 새로운 친구들과 다양한 생각을 나누게 되겠죠. 이런 과정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생각의 폭을 넓히며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라며 캠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다양한 독서ㆍ토론 활동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캠프 실시 후 관련 자료집을 제작ㆍ보급하여 학교의 인문독서‧토론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