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같은 교생선생님의 꽃 같은 대표 수업 현장

 

수송중학교 창의문화부 Energizer Zzoo 기자

 

 

수송중학교(교장 김승수)의 4월은 진정한 봄빛이었습니다!

 

앞으로 멋진 선생님이 되시기를 꿈꾸시는 푸릇푸릇 교생선생님 7분이

우리 수송중학교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오셨습니다!

 

고려대학교, 외국어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신여대 등 여러 대학교들의

상큼상큼한 교생선생님들께서

4월 한 달을 우리 수송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함께 공부하고 함께 울고 웃고 이야기 하는 시간 동안

자신이 진정한 교사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배우고 깨닫고 깊이 생각하게 될 시간..

 

오늘은 그 7분의 교생선생님들 중 대표 교생선생님으로 뽑히신

영어과 안선미 선생님의 대표 수업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안선미 선생님께서는

우리 수송중학교를 졸업하시고 현재 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재학 중이신데요,

오늘은 그 당시 입으셨던 우리 수송 교복을 입고 등장하셨답니다~

선미샘께서 수송에 다니셨을 때의 교복도 지금과 똑같은 모습이더라구요^^

 

 

2019년 4월 22일 월요일 3교시..

선생님께서 담임 역할을 해보셨던 1학년 4반 귀요미들과 함께

선미샘께서 보여주신 대표 수업은 정말이지 상큼발랄함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 4반 귀요미들, 선미샘과 함께 어찌나 예쁘게 수업을 따라 가던지

옆에서, 뒤에서 지켜보시고 계시던

다른 교생선생님들과 우리학교 영어선생님들도 웃음꽃이 가득해졌습니다~

 

 

선미선생님~

지금의 마음, 지금의 느낌 그대로 가지고

우리 수송이들과 곧 헤어지셔도 계속 열심히 공부하셔서

꼭꼭 멋진 영어선생님 되어주실거죠?

 

수송중학교 파이팅!

2019학년도 수송중학교 교생선생님들 파이팅!

선생님들이 꿈꾸고 계시는 “따뜻한 선생님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