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8 │ 초등교육과 초등교육과정팀 / 진민지 / 02-399-9712
서울시교육청, 「초등 점프업 프로그램」으로
학습결손 함께 극복해요
학습결손이 발생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과보충프로그램 운영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1학년도 2학기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학습결손 회복을 위해 담임(교과전담)교사가 보충지도가 필요한 학생들을 지도하는『초등 점프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교육회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초등 점프업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국‧공‧사립)중 성적이 중간층인 학생들의 학습결손 회복을 위해 담임추천이나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교과 보충학습 프로그램이다.
〇 지난 4월에 발표된 서울교육정책연구소 정책연구*결과는 최근 중위권이 줄고 학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 전후, 중학교 학업성취 등급분포를 통해 살펴본 학교 내 학력격차 실태분석’(서울교육정책연구소, 2021.4.19.)
〇 학교에서는 9월 중 학교별 여건을 고려하여 계획을 수립한 후, 보충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또는 방학을 이용하여 별도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수 있으며,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집중지도도 가능하다.
▢ 서울시교육청은 『초등 점프업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장기화된 등교․원격수업 병행으로 무너진 중간층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회복하고 학생들의 자신감 및 자기주도 학습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
붙임 1.『초등 점프업 프로그램』운영 계획
2.『초등 점프업 프로그램』안내 카드뉴스(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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