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중학교(교장 지향)는 코로나 19로 신체활동이 줄어든 학생들에게 스포츠 경기를 통해 교사와 학생들의 화합, 소통을 도모하고 승패보다는 경기를 즐기는 태도를 배우는 농구랑 축구가 좋아 ‘어울림 사제동행 스포츠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사전에 3학년 학생들의 스포츠 선호 종목에 대한 의견조사를 바탕으로 농구와 축구 종목으로 선정하여 경기 참여 희망 학생을 농구 12명, 축구 19명으로 선발하여 3학년 기말고사 이후 ‘어울림 사제동행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농구와 축구 종목의 경기로 구성된 ‘어울림 사제동행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책임과 협동의 팀 정신을 실천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는데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