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9 │ 교육혁신과 학교혁신기획운영팀 / 조현종 / 02-399-9466
서울시교육청, 혁신학교만 “5000만원 신청하라” 보도 관련 설명자료
□ 언론사명 : 조선일보
□ 보 도 일 : 2021년 11월 27일 (조간)
□ 주요보도 내용
서울시교육청, 혁신학교만 “5000만원 신청하라”
❍ 23일 서울시내 239개 혁신학교 교장들에게 메일을 보내 특별교육재정수요지원을 안내
❍ 혁신학교에만 예산 지원하는 것은 또 다른 특혜
❍ 교육청이 예산을 쓰기 위해 무리수
□ 기사 관련 사안 개요
❍ 몇몇 혁신학교로부터 시설 긴급 복구 요청 등 현장의 고충 민원을 받은 교육혁신과 업무담당자가 본인이 담당하고 있는 혁신학교 전체의 현황을 파악하여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전체 혁신학교에 메일을 보낸 것으로, 교육청의 공식 업무 절차가 아님.
❍ 혁신학교에만 예산 지원하는 것은 또 다른 특혜
⇒ 혁신학교에만 예산을 지원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혁신학교 업무담당자의 입장에서 소관 학교의 현황을 파악하고자 했던 것임.
▢ 위 조선일보 기사는 교육혁신과의 혁신학교 업무담당자가 학교를 지원하고자 하는 의욕이 앞서 발생한 오해로 인한 기사이다. 긴급지원이 필요한 학교를 파악하여 지원하겠다는 업무담당자의 과도한 열정이 모든 혁신학교에 이메일(11.23)을 보내, 조사함으로써 학교 현장에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혼란을 야기한 측면이 있다.
▢ 이로 인한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향후 교육혁신과에서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교육행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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