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8 │ 교육시설안전과 시설기획팀 / 최윤경 / 02-399-9650
미래학교 공간혁신「꿈을담은교실」최대규모 사업추진
초등1학년 교실개선 300억·도서관 등 리모델링 203억, 총 503억 편성
□ 2022년 꿈담교실 확대 편성 → 503억원(총167교,약730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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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2년 학교공간재구조화「꿈을담은교실」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학교공간을 혁신적 디자인으로 탈바꿈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꿈을 담은 교실 사업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학교구성원이 꿈담건축가와 함께 학교특성을 반영한 설계를 통하여 공간 변화를 추구하는 내부 종합디자인 사업으로 △초‧중‧고 꿈담교실 △협력종합예술(공연장) △학점제형교육공간(고등학교) △도서관문화시설 △다양한모델개발(특별교실) △특수학급 공간혁신 6개의 세부분야로 이루어진다.
▢ 2022년 학교공간재구조화 사업은 503억원(총167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이는 지금까지 꿈을담은교실 사업 중 최대규모로 전년대비 6배(78억원, 총33교) 증가한 규모이다.
▢ 특히 올해부터 디자인 품질 향상을 위하여 한 교실당 지원단가를 개선(60,000천원→69,000천원)하였고,
『꿈담교실 우수학교 3D VR 투어』미리보기와 꿈담 가이드북을 배포하여, 우수사례 정보 공유 및 사업 단계별 절차안내를 통한 홍보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또한, 학부모 안심학교 조성을 위한 초등1학년 교실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유아부터 초등까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책임교육 구현을 위하여 꿈담예산 중 60%인 300억원, 약100교를「서울형 초1 꿈담교실」조성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꿈담교실 추진방식은 △학교신청 및 사업선정 △꿈담건축가를 학교별로 매칭 △사용자참여설계(워크숍 및 교육과정 연계) △설계 및 공사 △사후모니터링 순서로 진행되며, 사업대상은 자치구별, 학년별 안배하여 예산·사업규모·교육격차해소·지역의 특수성 등을 고려하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하여 선정한다.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배움과 쉼, 놀이가 어우러지는‘삶의 공간’으로 학교공간을 조성하고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주요 생활공간을 창의적· 감성적 공간으로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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