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소나무처럼 늘푸른 수송의 시작!

 

수송중학교 창의문화부 Energizer Zzoo 기자

 

 

드디어 2022학년도의 시작!

늘푸른 소나무의 기운이 팍팍 느껴지는 명문 수송중학교(교장 김기옥)!

서울시교육청과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의 자랑!

우리수송중학교가 2022학년도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해져서

대부분의 학교들이 부분적으로만 등교를 결정하였지만

우리 안전하고 건강한 수송중학교는 전면등교를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3월 2일(수) 아침..

먼저 2, 3학년 재학생들의 시업식이 있었습니다.

시청각실에서 진행되고 학생들은 각 학급 교실에서 참석..

길었던 봄방학을 마치고 한 학년씩 진급하여

새로운 담임선생님, 새로운 반 친구들을 만나게 된 우리 수송이들의 모습이

몸도 마음도 한뼘 자라서인지 어찌나 듬직하고 대견해보이던지요~

 

 

우리학교의 멋쟁이 대장님이신 교장선생님과 엄마 같으신 따뜻한 교감선생님께서

건강하게 새 학년을 맞이하는 우리 수송이들에게 반갑게 인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교감선생님께서

2022학년도에 우리수송의 가족이 되신 선생님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우리 수송이들이 가장 기다렸던 담임선생님들 소개와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과 함께 우리수송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실

부장선생님들 소개도 해주셨구요.

 

 

교장선생님께서는

2022학년도에도 전면등교를 할 수 있도록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했음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과 함께

늘 책을 가까이하며 꿈을 키워가는,

친구들끼리, 선후배들끼리 서로 배려하는 수송이의 모습이기를 기대하겠다는

격려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2시부터는 우리수송의 소나무 새싹!

새내기 신입생들의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부모님들을 초대하여 입학식을 진행할 수 없어서 못내 아쉬웠지만

수송의 모든 선생님들께서, 특히 1학년 담임선생님들께서

부모님 몫만큼 환영해주시고 축하해주셨기 때문에 외롭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꼬꼬마인 우리 새싹 수송이들..

하루하루 쑥쑥 자라 금방 선배님들처럼 의젓해지겠죠?

 

2022학년도 수송중학교 파이팅!

2021학년도에도 대한민국 최고일 우리 수송이들의 활약을 기다립니다!

온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수송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