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책 산책' 독서교육 프로젝트 운영

    □  상봉중학교(교장 조호규)는 2022학년도‘ 아침 책 산책 프로젝트’를 3.16(  수) 부터 추진하고 있다.

□ 본교의 일과 시간표상 교실에서 아침 독서를 실시하기 어려운 점을 보완하여 리모델링한 도서관을 이용하여 장기적인 아침 독서를 실시하고,

장기적·자기 주도적 독서 활동을 1년에 걸쳐 꾸준히 진행하여 독서하는 습관을 내면화하고 전교에 독서하는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아침 책 산책 프로젝트’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사서와 인성복지부 교사가 지도하는데, 도서반 학생들을 보조요원으로 운영하고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하며 일정 기간 이상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고 우수학생의 활동 내역을 생기부에 기록하게 된다.

□ 운영 기간은 2022.3.21.~2023.1.6.까지 이며 매일 아침 8:10~8:30까지 20분간 운영하는데 총 수용 인원은 80명이다.

□ 주요 활동으로 ▷ 개인별 읽기 도서 선정하여 읽기 ▷ 성찰형 기록과 내면화(학기 초에 개인별 누가 기록 계획 및 방식 계획 하기, 꿈모이 독서기록장을 이용하여 참여 횟수 누가기록, 독후감 모집행사에 제출) ▷ 상봉추천도서 100을 참고로 독서 책 선정 ▷독서 인증과 기록(아침 독서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본교에서 제작한 꿈모이 독서기록장에 매일 확인 도장을 받음) ▷아침독서에 꾸준히 참가하여 인증 도장이 70개를 넘고, 양질의 책을 꾸준히 읽은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생활기록부 자율활동란에 기재▷ 공감 소통형 우수 활동 사례 공유(학기에 한 번씩 활동 소감문을 작성하여 우수학생의 작품을 교내 문집 ‘책길’에 게재하고 도서관 게시판에 공유함)

□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는 김나미 인성복지 부장 선생님은 “학생 자기주도형 자율 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및 기초 문해력이 향상될 것이며, 자기주도형 자율 독서, 성찰형 기록과 이의 내면화, 공감·소통형 상호작용 실천을 통해 창의적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