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5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 수송중학교 / 정주영 / 07043739942
수송은 편견을 뿌셔!
수송중학교 창의문화부 Energizer Zzoo 기자
수송중학교(교장 김기옥)에서
4월 11일(월)부터 4월 15일(금)까지 일주일동안
장애이해주간 캠페인 및 행사!
“수송은 편견을 뿌셔!”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수송에서 특수교육을 담당하시고 계시는
한민선생님께서 주관하신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수송이들은 어떤 편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었을까요?
1. 휠체어를 탄 학생이 있으면 내가 가서 휠체어를 끌어줘야 한다. |
2. 휠체어는 혼자 탈 수 없다(누군가가 끌어줘야 한다) |
3. 모든 청각장애인은 수어를 사용한다. |
4. 장애인이 아닌 장애우(벗 우)로 불러 친근감을 표시한다. |
5. 서울에 있는 지하철 역사에는 모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다. |
6. 지적능력이 부족한 장애인은 ‘정신지체’라고 한다. |
7. 벙어리장갑이 아닌 손모아장갑이라고 부른다. |
8. 장애인의 반대말은 ‘정상인’이다. |
9. 청각장애인(농인 포함)은 소리를 듣고 싶어한다. |
10. 수어는 만국 공통이다. |
11. 장애인은 운전할 수 없다. |
12. 장애인은 모두 특수학교에 다닌다. |
13. 장애는 모두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다. |
14. 시각장애인은 전혀 보지 못한다. |
15. 자폐성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천재다. |
16. 장애인은 집에만 있는다. |
17.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다. |
18. 장애인은 불쌍하니까 도와줘야한다. |
19. 시각장애인의 집은 지저분하다. |
20. (자신이 가진 장애에 관련된 문장 하나를 내고, 친구가 맞추기) |
흐음.. 정말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 되는 문장들이네요..
학교 곳곳에는 우리 수송이들의 눈길을 끄는 포스터들이 부착되었답니다~
이번 한주동안 점심시간의 개별학습실은
편견에 대해 생각해보고 받은 명함을 들고 뽑기를 하기 위해 모여든
우리 수송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장애에 대해 우리가 갖는 편견! 혹은 사실!!
우리 수송이들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를 조금 더 이해하고 편견을 없앨 수 있겠죠?
수송중학교 파이팅!
더불어 행복한 사회! 함께 만들어 갈 우리 수송이들 파이팅!
사랑합니다, 수송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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