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2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 상봉중학교 / 조호규 / 024364316
생각 쑥쑥! 2022학년도 랜선 책방 운영
□ 상봉중학교(교장 조호규)는 2022학년도에도 2021학년도와 마찬가지로 플랫폼 밴드를 활용한 독서클럽 ‘랜선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 ‘랜선책방’은 아이들에게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과 문해력, 사고력을 길러줌은 물론 친구들과 어울려서 생각을 나눔으로써 사물과 사람에 대한 공감능력과 이해력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 되고 있는데,
□ 참여 하는 아이들은 1개월 전에 책을 읽고 마지막 주에 플랫폼 벤드에 함께 모여 독후 활동을 하는 것으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라 참여 열의가 높고 진지하게 운영되고 있다.
□ 이 프로젝트에는 김나미, 임혜정, 김남민, 김용문, 권은경 선생님이 참여하여 지도하였거나 지도할 예정이다.
□ 1회 차에는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를 가지고 김나미 선생님이 이미 아이들과 만났고, 7월 방학 전에는 2회 차로 임혜정 선생님이 ’송사비의 클래식 음악 야화, 밤에 듣는 클래식 에세이‘를 가지고 아이들과 만날 예정이며, 2학기에는 세분의 선생님이 아이들과 만나게 된다.
□ 학기 초에 총 20명이 신청하여 1회 차에 18명이 참여하였고 7월이후 4차례의 책방이 열리면 연 인원 1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 이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김나미 인성복지부장 선생님은 “1회 차에서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를 읽고 아이들과 만났는데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될 상당히 수준 높은 얘기를 나눈 것 같아서 가르치는 보람이 있었다”고 활동 평을 하였다.
[Copyrights ⓒ 서울교육소식 (enews.sen.go.kr) 배포시 저작자 반드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