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4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고덕평생학습관 정보자료과 / 우명진 / 02-6902-2642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고덕평생학습관장(관장 최선희)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하여 작가와 어린이 간의 문학적 소통을 이루는 『「나무가 자라는 빌딩」 윤강미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중점사업인 생태전환교육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에게 도시화・산업화로 인한 환경 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연과 인간, 인간과 건축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 도시를 위한 생태시민 기초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 윤강미 작가는 2020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작품으로는 창작 그림책 「나무가 자라는 빌딩」과 「달빛 조각」이 있다. 강연에서는 「나무가 자라는 빌딩」의 숨은 의도와 책 그 너머의 작가의 세계를 살펴보고, 나만의 친환경적 상상의 빌딩을 그린 후 팝업북을 완성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 윤강미 작가와의 만남은 2022년 9월 14일(수) 오후 3~5시까지 초등학생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학습관 창의누리터(대면)에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고덕평생학습관 어린이실(☎02-6902-2642)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고덕평생학습관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미래 사회를 살아갈 어린이들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 도시를 꿈꾸고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청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s ⓒ 서울교육소식 (enews.sen.go.kr) 배포시 저작자 반드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