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3 │ 대외협력담당관 국제협력팀 / 우효진 / 02-3999-368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4일(월)에 한·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방한한 크리스 힙킨스(Chris Hipkins) 뉴질랜드 교육부장관 등이 서울시교육청(서울교동초등학교)을 방문하여‘국제공동수업’을 참관하고 양국의 교육교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 뉴질랜드는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글로벌 온라인 협력수업 ‘국제공동수업’의 주요 상대국으로 올해 뉴질랜드 28개교, 서울 33개교가 함께 수업하고 있다.
▢ 힙킨스 장관은 서울시교육청의 양국 간 교육교류 활성화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한·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의 학교를 방문하고 교육감과 면담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에서는 서울교동초등학교의‘국제공동수업’, ‘전통문화수업’,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수업’ 등을 차례로 참관하고, 양국의 교육 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한편, 서울시교육청과 뉴질랜드교육진흥청(뉴질랜드교육부 산하)은 지난해 3월 교육 교류협력 동반자로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 양 기관의 학생과 교직원 사이의 상호교류 활성화, △ 혁신적인 교육모델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개발, △ 온라인 국제교육(온라인 협력수업 포함) 및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실질적 교육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더 세계적인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공동수업 등 양국의 학생들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원해준 뉴질랜드 교육당국과 이번 만남을 계기로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붙임 1. 뉴질랜드 교육부장관 프로필 1부.
2. 2022년 국제공동수업 현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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