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0 │ 서울특별시교육청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 김소은 / 02-2039-9910
□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실용음악과에서는 11월9일(수) 방과후에 자율동아리 ‘사운드메이커’의 버스킹 공연을 실시했다. 지난 5월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축제 버스킹에 이어 두 번쨰 공연이다.
□ 코로나-19 상황이므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버스킹을 운영하였고 귀가 하려다 걸음을 멈추고 자리한 친구들의 박수와 호응을 받으며 총10곡의 커버곡과 자작곡을 선보였다.
□ 교장선생님께서는 응원과 축하의 말씀으로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셨고 공연 후에는 푸짐한 피자파티를 열어 친구들과의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 공연 내내 자리를 지켰던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의 황○○ 선생님께서는 “실력과 감성이 1학기 공연에 비해 훨씬 성장한 모습을 보면서 학생 각자와 선생님들의 노력이 보였고,늦가을 하늘 아래 마음이 힐링되는 멋진 공연이었다. 옆에서 공연을 보신 동네 할머님이 "정말 좋은 공연과 힐링되는 시간" 이었다고 자리를 뜰 때 학생들의 노력이 빚나는 것 같아 더욱 더 대견스러워 보였다.학교 교정에서 하는 소중한 공연 관람 기회가 있어 서로 치유 되는 좋은 시간들을 만들어 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공연을 함께 한 실용음악2반 임○○ 학생은 “친구들이 매우 열심히 잘 준비한 공연이었던거 같다.지루하지 않게 각각 다른 장르로 다양하게 준비 되어서 신선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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