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초등학교(교장 소성애)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2023년 4월 17일에 전교생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하였다.

먼저 학생들은 장애이해교육 특별기획방송 「대한민국 1교시」를 시청하였다. 해당 방송은 “단짝 친구들”을 주제로 서로 다른 모습에 대한 차이를 인정하며 장애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형성한 내용이다. 영상 시청 후 각 반 교실에서 영상과 관련된 활동지를 작성하였다. 이어서 장애이해교육을 위한 활동으로 1~2학년 학생들은 장애인 친구와 함께 놀이하는 장면 그리기 활동을, 3~6학년 학생들은 ‘차이존중’ 사행시 짓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를 경험하고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여 장애 관련 따뜻한 정서의 글을 표현하였다.

이번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그 차이를 존중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