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8 │ 서울대방초등학교 / 장윤미 / 02-
서울대방초등학교(교장 문상희) 5학년 2반 학생들은 한달에 두 번 도시농업 수업을 합니다. 서울시 도시농업 시니어 봉사단 서강엽 강사님이 수업을 해주십니다.
4월 중순에 시작된 이 수업은 80㎝(가로) × 50㎝(세로) 규모의 상자텃밭 50개 정도에 엽채류인 상추 모종, 과채류인 고추•토마토 모종, 허브식물인 애플민트와 바질, 한련화 등을 심고 기르며 수확하는 과정까지 담긴 원예 프로그램 수업입니다.
처음 수업 시간에 호미로 상자 텃밭을 고를 때에는 4마리 정도의 장수벌레 애벌레도 나왔답니다. 더위가 올 거라는 기상 예보 때문에 예정보다 일찍 상추를 수확하던 5월 초에는 학급의 모든 친구들이 상추를 나누고 집으로 가져가서 가족들과 상추쌈을 먹으며 도시농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5월 25일에는 고추•토마토 지주세우기를 했는데 처음 해보는 이 수업인데도 어렵거나 힘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궁금하시죠? 그만큼 도시 농업 수업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2학기인 9월에는 김장 대비 배추도 심고 쪽파와 무도 심는다고 합니다. 도시 한가운데서 도시 농업을 배우고 있는 5학년 2반 학생들은 “도시 농업 수업이 정말 재밌고 기다려집니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도시 농업 수업을 할 때는 호미를 들고 장갑을 끼고 모자를 쓰고 마치 도시 농부처럼 보이는 5학년 2반 학생들, 친구들과 협력하며 서로 배우는 도시 농업 수업을 알차게 이어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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