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 │ 초등교육과 방과후학교·돌봄지원팀 / 임윤대, 이승아, 권한솔 / 02-399-9409
□ 언론사명 : 연합뉴스
□ 보 도 일 : 2024년 3월 4일 (16:38)
□ 주요보도 내용
❍ 교사노조에 따르면 늘봄학교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의 경우 강사로 교장, 교감이 초빙되기도 했다.
❍ 교원에게 행정업무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정부 방침과 다르게 부장 교사나 교감이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 설명 내용
❍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 등 다양한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늘봄학교 정책을 추진해왔음. 1학기에는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38교를 시작으로 학기 중 150교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
❍ 1학기에 운영하는 늘봄학교는 외부강사 외에 교장, 교감을 포함하여 희망하는 교원도 강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으며, 현재 1학기에 운영하는 늘봄학교의 경우 프로그램·강사 확보를 완료하였음.
※ 38교: 프로그램 222개, 강사 총 208명(외부강사 134명, 교원 74명)
❍ 서울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참여 교원의 업무부담 최소화를 위하여 기간제교사(68명) 및 단기행정인력(60명)을 채용하여 지원하였으며, 서울은 1학기 늘봄학교 운영을 단계적으로 150교까지 확대하여, 2학기에는 모든 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통하여 철저히 대비하겠음.
※ 2학기 전면 확대를 위해 ‘꿈을 담은 교실’ 수준의 고품질 공간 제공을 위한 자체예산 440억원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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