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0 │ 정보자료과 / 신서연 / 02-2170-1024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동대문도서관(관장 백정규)은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 서재’ 와 협력하여, 밀리로드에서 9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작품이자 2월 28일 정식 종이책으로 출간한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의 저자 김혜정 작가의 북토크를 오는 3월 28일(목)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 작가 김혜정은 《오백 년째 열다섯》,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 걸》(드라마 〈안녕, 나야〉 원작) 등 청소년 문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로, 성인 독자들을 대상으로 집필한 첫 번째 작품인《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는 27살 주인공 혜원이 과거에 잃어버린 물건들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 연재 당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 그때의 나를 위로할 수 있었다', ‘종이책으로 꼭 소장하고 싶다' 등 호평을 받아 지난 1월 전자책으로 공개된 지 한 달 만에 내 서재 담은 수 약 2만개를 기록하며 종합 베스트 1위에 올랐다.
▢ 이번 북토크는 평소 김혜정 작가와 작품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시공간적 제약 없이 만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면 비대면 온라인(ZOOM) 저녁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북토크는 소설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강연일 전 참가자를 대상으로 북토크 사전 질문 이벤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북토크 강연 참여 신청은 3월 12일(화)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https://everlearning.sen.go.kr)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도서관 정보자료과(☎로02-2170-1024)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s ⓒ 서울교육소식 (enews.sen.go.kr) 배포시 저작자 반드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