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 이정아 / 02-5117-3862
▢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퍼스널트레이너과 학생이 대한보디빌딩협회 제25회 고교보디빌딩대회에서 전국 고등부 2등에 올랐다. 이 대회는 대한보디빌딩협회에서 주관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후원을 받은 전국 규모 보디빌딩 대회이다. 한 장소에서 대학부, 고등부, 성인부, 아시아 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을 진행하는 만큼 응원의 열기가 뜨거웠다.
▢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 대구보건대학교에서 개최되어 고교부, 대학부, 성인부까지 운동을 즐기는 이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강도 높은 도핑검사로 깨끗하고, 공정한 약물 없는 건강한 피트니스 대회로,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을 겨루는 자리였다.
▢ 퍼스널트레이너과 학생은 대회를 위해 1년이 넘는 타이트한 개인 트레이닝과 클린 한 식단을 유지해왔으며, 헤어스타일을 파격적으로 변신하는 열정을 보였다. 그 결과, 퍼스널트레이너과 내에서 자타 공인 ‘최고 몸짱’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으며 철저한 자기관리로 자신의 몸을 완벽한 컨디션으로 유지하며 무대 위에서 완벽한 포즈를 선보였다.
▢ 이 학생은 생애 첫 출전 전국 대회를 앞두고 퍼스널트레이너과에서 제공하는 전문적인 훈련과 지도를 받으며 꾸준한 노력과 헌신을 기울였다. 학교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잘 따라와 준 결과 첫 대회에서 2등의 수상을 기록했다. 퍼스널트레이너과 담당 교사는 "다른 학우들이 운동을 쉬어갈지라도 이 학생은 절대적으로 본인과의 약속을 위해 루틴을 지키며 운동을 놓치지 않는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 노력은 해야 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 체육지도자는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고 목표를 향한 최선의 노력을 경험해 보아야 한다. 향후 훌륭한 체육지도자가 되기 위해 현재 다양한 경험과 최선의 노력을 경험하는 학생들에게 지금의 경험이 좋은 체육지도자가 될 발판으로 제공될 것이다. 적극적인 체육활동을 도전하는 퍼스널트레이너과 학생들의 노력들이 퍼즐처럼 모인다면,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마지막으로, 스스로 ‘2위라는 결과로 만족스럽지만, 약간은 아쉽다. 다른 선수와 시합을 뛰면서 자극도 많이 받았고 동기부여도 되었다.’라고 소감을 남겨준 위 학생에게 앞으로 다가오는 한 달 뒤 대회에는 아쉬움 없이 마음껏 무대 위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기를 응원한다.
[Copyrights ⓒ 서울교육소식 (enews.sen.go.kr) 배포시 저작자 반드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