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마포평생학습관(관장 고영갑)은 글로벌시대의 문화적 다양성 속에서 협력과 소통으로 함께하는 시민역량의 강화를 위해 똘레랑스 인문학 「문학과 도시」을 운영한다.

□ 「똘레랑스 인문학」은 깊이 있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HK+ 국가전략사업단과 MOU를 체결하여 운영하는 마포평생학습관의 인문학 사업으로, 「문학과 도시」는 똘레랑스 인문학 프로그램으로써는 대면으로 진행되는 강의다.

□ 「문학과 도시」는 문학 작품을 통해 작품 속 도시를 알아보는 인문학 강의로, 총 4개 국가(폴란드, 독일, 튀르키예, 몽골)의 도시와 문학에 대해 알아본다.

□ 강의는 총 4차시로 진행되며, 차시마다 이옥진(한국외대 동유럽발칸연구소 책임연구원), 장은수(한국외대 독일어과 명예교수), 이난아(한국외대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부교수), 이평래(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 총 4명의 강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 이번 강의는 마포평생학습관 1층 다온의 숲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5월 22일(수) 14시부터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마포평생학습관은 이번 강의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 증진에 기여하며, 대면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학습관에 활기를 불어넣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