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1 │ 목동중학교 / 김지영 / 02-
목동중학교(교장 윤금숙)는 지난 5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본관 1층 중앙현관에서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성을 자극하는 두 개의 특별한 공연을 개최했다.
-댄스 동아리의 열정적인 공연-
5월 23일 목요일,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각 학년별로 3명씩 총 9명의 학생들이 방송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창의 인성 교육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된 이 공연은 중간고사 이후 학교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밴드부의 멋진 밴드 공연-
5월 24일 금요일, 방과후수업 밴드반 학생들(2학년 6명, 3학년 5명)은 같은 장소에서 '예뻤어'라는 곡을 포함 총 4곡을 연주하며, 점심시간의 학교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고 전교생과 공유할 수 있는 유쾌한 학교생활의 순간을 선사했다.
두 개의 공연을 위해 본교는 사전 안전 계획을 철저히 준비했으며, 공연 중에는 안전 지도 교사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안전한 공연을 위한 관리 감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틀간의 공연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지속되어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Copyrights ⓒ 서울교육소식 (enews.sen.go.kr) 배포시 저작자 반드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