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4 │ 독서문화진흥과 / 박정아 / 02-6911-0144
□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관장 임찬식)은 오는 9월 11일 수요일 오후 7시, <과거가 남긴 우울, 미래가 보낸 불안>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 독서의 달(9월)을 맞이하여 김아라 임상심리전문가를 초청하여 <과거가 남긴 우울, 미래가 보낸 불안> 도서를 주제로, 우울과 불안에 대해 이해하고 마음 근육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 김아라 임상심리전문가는 마음과사람 상담소·찻집 소장으로, 가천대학교 심리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한국임상심리학회의 임상심리전문가 자격과 함께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 이번 강연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8월 23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에버러닝)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전화 접수(02-6911-0144)도 가능하다.
□ 남산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우울과 불안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나와 주변인을 이해하고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s ⓒ 서울교육소식 (enews.sen.go.kr) 배포시 저작자 반드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