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규상) 친구들은 여름방학을 보내고 다시 만난 친구들과 반가운 마음을 

인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춤을 추다가] 노래를 부르다가 멈추면 인사하고 싶은 친구를 찾아가

"방학동안 보고싶었어." 인사를 하고 종이 목걸이에 하트 스티커를 붙여주었습니다. [인사 잘하는 꾸벅이]

동화를 함께 보고 '미안해' '고마워' '괜찮니?' 등 여러가지 인사말도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친구들에게 인사를

잘하는 친구가 앞에 나와서 어른들을 만나면 어떻게 인사하는지 바른 인사법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판다씨, 제발요] 동극을 하며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부탁의 말을 동화 주인공이 되어 표현해 보았습니다.  

주스가게놀이에서 가게 주인과 손님 역할을 하며 가게에서 주고 받는 인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트 날려주기, 화이팅하기, 악수하기 등 매일 우리만의 인사법을 정해 즐겁게 인사를 하며 인성이 쑥~ 

자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