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 목동중학교 / 김지영 / 02-
희망의 씨앗을 심다: 생명 존중 교육주간의 따뜻한 발걸음
목동중(교장 윤금숙) 상담복지부에서는 2024년 9월 2일(월)부터 9월 6일(금)까지 생명 존중 교육주간을 진행하였다. 이번 주간은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고, 자살 및 자살 시도율을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으며, 학생회 임원들과 교육청의 지원으로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점심시간에는 생명 존중 방송을 통해 '유퀴즈(자책하지 마세요)', '미미미누(스트릿 상담소)', '모바일상담소(다들어줄개)'의 동영상 교육이 진행되었고,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아침 등교 맞이 캠페인이 열렸다. 특히, 아침 등교 맞이 캠페인에서는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 남기기와 생명지킴이 퀴즈 행사까지 더해져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며 생명 존중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학생회 주관으로 ‘칭찬의 말 한마디, 고마움의 말 한마디 건네기’ 캠페인도 목동중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생명 존중 교육주간을 통해 심어진 희망의 씨앗이 앞으로도 학교 곳곳에서 꽃피워, 목동중의 모든 학생들이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발걸음을 이어가길 기대해 본다.
[Copyrights ⓒ 서울교육소식 (enews.sen.go.kr) 배포시 저작자 반드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