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 장평중학교 / 정아림 / 02-
장평중학교(교장 김계순)는 지난 7월 3일(수), 동대문구 초등·중학교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의 부모와 자녀: AI와 함께하는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주제로 체험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자녀의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돕기 위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인공지능의 개요부터 미래인재 핵심역량,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디지털 시민교육의 방향 등을 다루었다. 또한, 디지털의 선한 영향력을 교육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제 수업 사례가 공유되어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참가한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에서 AI의 역할을 이해하고, 디지털 시대의 부모로서 어떤 역량을 길러야 하는지에 대한 유익한 가이드를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AI로 그리는 나의 삶: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즐거움’ 세션에서는 학부모들이 직접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디지털 아카이브 작품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계순 교장은 "이번 특강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AI 및 디지털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opyrights ⓒ 서울교육소식 (enews.sen.go.kr) 배포시 저작자 반드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