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 학교지원과 학교설립1팀, 교육협력담당관 학부모시민협력팀 / 성지연, 김성준, 최세경 / 02-399-9610
【2025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5학년도 서울 시내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을 다가오는 1월 6일(월) ~ 7일(화)*에 566개교(휴교 3교 제외)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국·사립초(40개교)는 각 학교의 일정에 따라 예비소집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개별 문의
□ 2025년 취학대상자는 전년도 취학유예아동 및 조기입학아동을 포함하여 53,956명으로 2024년 대비 9.3% 감소하였다.
※ 연도별 취학대상자: ’23년 66,324명→’24년 59,492명→’25년 53,956명
□ 초등학교 입학의 첫걸음인 이번 예비소집에서는 워킹맘, 맞벌이 부부 등의 예비소집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년도와 동일하게 2일간(평일 2일, 16:00~20:00) 실시할 예정이며,
* 학교에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 일정을 변경하여 별도 실시 가능
□ 입학하는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 및 보호자는 취학통지서를 소지하고 입학 예정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예비소집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다만, 장기 휴가 등 부득이한 경우 비대면 방식 활용*이 가능하다.
* 온라인 예비소집 실시, 화상통화 또는 아동과 직접 통화, 어린이집·유치원 재원증명서 제출 등
□ 불가피하게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못할 때는 예비소집일 이전에 아동이 취학할 학교에 문의하여 별도로 취학 등록을 할 수 있으며,
□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취학이 어려울 때는 아동이 취학할 학교에 보호자가 취학면제나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 (면제) 취학의무를 면함 / (유예) 취학의무를 다음 학년도까지 보류함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예비소집 기간 중 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 교육지원청·학교·지자체·경찰청 등과 적극 협력하여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촘촘히 확인*할 예정이다.
* 유선 연락, 가정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 가능한 방법을 모두 활용하여 안전 확인 → 학교에서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지자체·교육지원청 보고 및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
【2025학년도 초등학교 새내기 학부모 지원 강화】
▢ 서울시교육청은 신입생 예비소집에 맞추어 1. 6.(월) ~ 1. 7.(화)에 “2025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를 배포하고, 학부모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사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신입생 학부모 교육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제작·배포하는 「2025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에는 아이들이 초등학생으로 힘찬 첫걸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입학 전 준비사항, △ 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의 이해, △안전한 학교생활, △알아두면 좋은 다양한 교육관련 정보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서이초 사건 발생 이후 강화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 △ 학부모의 건강한 학교참여 방법 등도 포함되어 있다.
○ 「2025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는 초등학교 예비소집 시 직접 받아볼 수 있으며,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http://parents.sen.go.kr)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초등 새내기 학부모교육」은 초등 1학년 입학 예정인 자녀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부모들의 자녀양육 역량을 강화하며 성숙한 교육공동체로서의 첫걸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번 입학 전 학부모 교육은‘초등 1학년, 이렇게 배우고 있어요.’ 등 △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 준비에 필요한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알아보기, △ 아이의 마음 이해하기, △ 입학 전 준비할 것들과 △ 가정에서 교육 Tip 등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 「초등 새내기 학부모교육」은 각 회차별 1,000명 선착순이며 1월6일(월)부터 13일(월)까지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http://parents.sen.go.kr)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아이들이 의무교육에 진입하는 첫 걸음인 만큼 아동과 학부모가 해당 학교에 방문하여 입학 절차 등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시길 바란다”라며, “예비소집 단계에서부터 학교와 학부모의 요구를 모두 반영한 학부모교육 자료를 제공하여 초등 1학년 새내기 학부모의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 및 공감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자치구별 의무취학예정자수(3개년) 1부. 끝.
2. (별첨)2025 새내기 학부모 교육 안내 리플렛 1부. 끝.
[Copyrights ⓒ 서울교육소식 (enews.sen.go.kr) 배포시 저작자 반드시 표기]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2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도자료 상단의 담당자 및 연락처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