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6 │ 독서문화진흥과 / 송현준 / 02-3219-7072
「가족과 함께 세계 음식 문화 체험」
❍ 운영대상: 차시별 다문화 가족(보호자 및 초등 자녀) 6가족
❍ 운영기간: 2025. 4. 26. ~ 5. 24. 매주(토) 10:00~12:00 [총 4회]
※ 2025. 5. 3.(토) 제외
❍ 운영장소: 강의실1(1층)
❍ 접수방법: 에버러닝 접수(차시별 별도 접수)
※ 가족 중 한 명만 신청하면 됩니다.
※ 여러 차시 참석을 원하는 가족은 차시별 별도 접수해야 합니다.
○ 장소: 강서도서관 강의실1(1층)
○ 강사: 최은영(식품미래연구소) 요리 강사
○ 세부내용
4.26.(토) 10:00~12:00 《허균의 도문대작, 조선시대 미슐랭 가이드》
‘도문대작’을 조선시대의 '미슐랭 가이드'로, 허균을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 음식 칼럼니스트라고 볼 수 있다. 허균은 요즘의 크리에티브, 유튜버이다. 도문대작은‘고기 맛이 너무 좋아서 푸줏간 문만 보아도 입맛을 다신다’라는 뜻으로 음식문화를 알 수 있는 좋은 자료로 조선 방방곡곡, 지역별로 유명한 먹거리들이 적혀 있고 그중 서울의 여러 가지 떡을 소개하였는데 봄나들이때 꽃으로 만든 화전(꽃화전)으로 봄를 맞았다고 한다.
5.10.(토) 10:00~12:00 《멕시코로 여행을 떠나요, 텍스멕스와 엔칠라다》
라틴 아메리카 음식은 미국에서 가장 대중화된 형태로 알려진 '텍스멕스'를 통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음식은 멕시코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진정한 맛을 각국의 입맛에 맞게 변형한 것입니다. 이 가운데 멕시코의 전통 요리 중 하나인 엔칠라다는 특히 독특하고 맛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엔칠라다는 '멕시코의 라자냐'라고 불릴 만큼 그 풍부한 맛과 다양한 재료, 그리고 조리 방식이 매우 흡사합니다.
5.17.(토) 10:00~12:00 《문화, 스포츠, 예술의 나라 아르헨티나와 엠빠나다》
아르헨티나는 독특한 문화유산과 스포츠, 예술이 발전한 나라로, 특히 탱고와 축구로 유명합니다. 아르헨티나의 전통 음식은 맛있고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합니다. 특히 엠빠나다는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운 만두로, 소고기, 닭고기 등 여러 가지 속 재료로 만들어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엠빠나다를 만들어 보며 아르헨티나의 풍부한 미식을 경험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5.24.(토) 10:00~12:00 《건강식단, 모로코 요리. 닭고기와 쿠스쿠스》
지중해식 식단은 건강식으로 유명하며,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모로코의 음식은 다양한 향신료와 신선한 재료로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매우 매력적입니다. 쿠스쿠스는 모든 재료가 어우러진 요리는 풍부한 향과 맛을 자랑합니다. 이 요리를 통해 모로코의 풍부한 문화와 전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문의: 독서문화진흥과(02-3219-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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