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과 14일, 서울영화초등학교(전상애)에서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크롬북 사용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및 디지털 윤리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찾아가는 학교컨설팅 사업의 일부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목적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었습니다. 

교육을 위해 수석교사가 방문하여 양일 간 각 학급별로 1차시씩 교육 실시하였습니다. 학생들은 크롬북을 활용하여 다양한 디지털 도구와 플랫폼에 접근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특히,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서는 정보 검색 기술과 자료 분석 방법에 대한 실습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디지털 윤리 교육에서는 온라인에서의 바른 행동과 저작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올바른 행동 기준을 이해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서울영화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