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9 │ 민주시민교육과 학생인권교육센터 / 정유진 / 02-399-9050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5월 19일(월),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5‧18기념재단이 제정한 2025 ‘광주인권상 및 특별상’ 수상단체(「아시아 정의와 권리(AJAR)」(인도네시아) 및 「DKK 문화동맹」(필리핀))와 ‘국제 인권 활동과 우리 교육청 인권 증진 활성화 정책 공유를 통한 지속 가능한 인권 교육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담회를 서울시교육청에서 개최한다.
▢ 이번 정담회는 역사와 인권 교육 정책 공유를 통한 국제적 연대 강화를 목적으로, 수상단체의 △동남아시아 지역 인권 보호, 조사, 연구, 지원, 치유 등 인권 활동 사례 △음악, 연극, 시각예술 등 문화 활동를 통한 인권 보호 및 교육 사례를 청취하고, 우리 교육청의 △종합적 학생인권 증진 정책 및 인권 교육 방향 공유를 통한 세계 인권 교육으로의 확산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 정근식 교육감은 “광주인권상 및 특별상 수상자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계기로, 국제적인 인권·민주주의 교육의 보편적 가치를 확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러한 교류는 서울 학생들의 국제 인권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아시아 지역의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 그리고 인권공동체 형성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정담회를 시작으로, 서울교육의 세계 인권 역량 및 국제적 연대 강화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의 세계 인권 감수성 증진 및 인권친화적 교육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더욱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붙임 1. 2025 광주인권상 및 특별상 수상단체 정담회 개요 1부.
2. 2025 광주인권상 및 특별상 수상단체 소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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