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 학생역량혁신교육과 교수학습평가팀 / 김한승 / 02-2282-8475
2025학년도 서울의 모든 초·중·고등학교는
기초학력 진단을 100% 실시하였습니다.
(서울신문 6.11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
- 2025 서울 초‧중‧고등학교 기초학력 진단 100%실시
- 학교별 활용 가능한 진단도구*는 다양하며, 학교 여건에 맞게 진단도구를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모든학생 진단활동 실시
* 기초학력진단-보정 시스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 진단도구 등
❍ 서울 초․중․고 학교는 모든학생 대상 진단활동을 통해 학습지원대상 학생을 선정하고 학습자 특성에 맞는 체계적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주요보도 내용
❍ 홍국표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 진단 대책마련 촉구 “서울 중학생 80%가 기초학력 진단도 못받아...전국 최하위 20.2%”
❍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중학교 1학년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참여율은 20.2%에 불과하며 전국 평균 79.2%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
□ 보도 내용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입장
❍ 서울 중학생 80%가 기초학력 진단을 못 받는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며, 2025학년도 모든 서울 초‧중‧고 학교에서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 다만, 학교에서 활용가능한 기초학력 진단도구는 다양*하며 각 학교는 학교 상황에 맞는 진단도구를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진단하고, 진단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업 중・학교 안・학교 밖 다중 학습안전망을 통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서울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국가기초학력센터 진단도구, 기타(학교자체시험) 등
❍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모든 학생을 위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하여 정확한 출발선을 찾는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그 결과에 따른 학생 맞춤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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