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화초등학교(교장 전상애)는 7월 9일(수) 대방종합사회복지관-‘아낌곳간’ 개소식 준비를 돕기 위해 교육복지 프로그램-풍선아트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풍선아트 프로그램을 통해 꽃, 동물, 바다생물 등을 만들어 본 학생들이 아직은 서툰 솜씨로 개소식이 열리는 장소를 다양한 색깔의 꽃으로 꾸몄습니다.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나간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주는 곳으로 우리 학생들도 많이 이용하는 기관입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종합사회복지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학생들은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