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 홍보부 / 이정아 / 02-5117-3862
▢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카페디저트과에서는 2025년 7월 22일(화) 김명준 셰프를 초청해 ‘라임·바닐라 마들렌 만들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현직 전문가의 노하우를 직접 배우며 제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레시피 개발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실습 경험을 제공하는 정기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 특강에서 김명준 셰프는 라임과 바닐라를 활용한 마들렌 레시피를 시연하며 재료의 향과 맛을 극대화하는 방법, 반죽의 점도와 숙성 시간, 굽기 온도와 시간 조절 등 세부 기술을 상세히 설명했다. 학생들은 직접 반죽을 만들고 굽는 과정을 따라 하며, 전문가가 사용하는 실전 기법을 체험했다.
▢ 카페디저트과 김명준 셰프는 “학생들이 이론으로만 배우던 제과 기술을 실제로 적용해보며 많은 질문을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재료의 풍미를 살리는 작은 기술에도 관심을 보이며 도전하는 태도가 인상 깊었고, 이번 경험이 앞으로 자신만의 창작 디저트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특강에 참여한 김○○ 학생은 “라임과 바닐라의 향이 조화를 이루도록 배합 비율을 맞추는 것이 어려웠지만, 셰프님의 조언 덕분에 한층 향긋한 마들렌을 완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재료를 활용해 더 다양한 디저트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박○○ 학생은 “숙성 시간과 굽기 온도를 조금만 달리해도 맛과 식감이 달라지는 것이 신기했고, 직접 여러 번 시도해보면서 작은 차이가 얼마나 큰 결과를 만드는지 배울 수 있었다. 이번 특강을 통해 디저트 제작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카페디저트과는 학생들이 변화하는 식음료 산업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창의적 사고와 현장 실무 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직업 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생들의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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