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 정보자료과 / 오지은 / 02-6948-2115
▢ 서울특별시교육청서대문도서관(관장 노귀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읽기예보: 오늘읽음, 내일맑음”이란 슬로건 아래 저자강연회, 행운의 종이영수증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독서의 달 특강 「기후여행자의 지도」: 『기후여행자』임영신 저자강연회가 9월 25일(목) 10시, 서대문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기후위기 시대에 기후여행이라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생태지향적 삶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며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자 한다. 참가 신청은 9월 8일(월) 14시부터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 좋아하는 책 또는 책의 첫 문장을 쓰고, 그 이유를 소개하는 「내가 사랑한 첫 문장」이 9월 한달간 서대문도서관 로비(1층)에서 진행된다. 주민들이 직접 첫 문장을 필사하고 전시하는 경험을 통해 다양한 독서 취향을 발견하고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광복80주년을 맞아 「미션! 대한민국을 구하자」, 「책 속의 독립 북큐레이션 전시」등 서대문도서관 특화주제(일제강점기·근현대사)와 연관된 참여형 전시도 각 자료실과 특화체험공간에서 진행된다.
▢ 그 밖에 △『세계의 문학과 만나다』 △『내가 사랑한 첫 문장』 △대출권수 두배로 확대 이벤트 △ 「독서상식 낱말퍼즐」 등 다양한 강연·행사·전시 등이 진행된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서대문도서관 노귀례 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펼쳐지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독서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일상 속 실천으로 연결하고,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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