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 교육실무사 / 김인선 / 02-2661-6272
서울치현초등학교(교장 홍은자)에서는 10월 22일(수)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학년 학생들이 만난 김경희 작가는 ‘신통방통 세 가지 말’, ‘괜찮아 아저씨’, ‘누구나 식당’, ‘천하무적 용감맨’ 등 그림책을 내셨으며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상상을 전하는 작품을 만드셨습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치현초 2학년 학생들은 작가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작가가 되기까지 수많은 도전을 한 이야기로 감동과 위로 그리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림책 ‘신통방통 세 가지 말’ 이야기로 작가님의 실감 나는 1인 연극을 보면서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가님께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답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깊이 있는 질문을 한 학생은 작가님의 그림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치현초 2학년은 김경희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누구나 존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긍정의 힘을 알게 되었으며 더욱 그림책에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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