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양천도서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자 김경집 선생님의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저자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인생의 후반기, 어른으로서 꼭 필요한 태도는 어떤 것일까요?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지혜롭게 생각하고 현명하게 관계를 맺으며 존중받는 어른이 되기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합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훈계보다 배려로 보여 주는 품위 있는 삶의 태도란 무엇인지 선생님의 책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을 주제로 살펴봅니다.

인문학자 김경집 선생님은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예술철학과 현대사회철학을 배웠습니다. 서강대학교 교양학부와 철학과에서 가르치다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으로 옮겨 스물다섯 해 가르치는 걸 채우고 학교를 떠나 세 번째 스물다섯 해를 글 쓰며 책 읽으며 살고 있습니다. 강연과 칼럼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의 기획과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저자강연회 🤝💡💗
 •  일시: 2025. 11. 5.(수) 10:00~12:00 [2시간]
 •  장소: 양천도서관 다모아방(2층)
 •  대상: 지역주민 및 성인, 30명
 •  내용: 품격 있는 어른이 되기 위한 자기 성찰과 통찰의 기술
 •  강사: 김경집(인문학자, 전 가톨릭대학교 교수)
 •  신청 방법
    - 기간: 2025. 10. 20.(월) ~ 11. 4.(화) ※ 선착순 마감
    - 방법: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
  •  문의: 독서문화진흥과 02-2062-3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