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어린이들의 책 축제인 '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을 대표하여 참가

▢ 서울특별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관장 김진승)은 오는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 참가한다.

▢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국내 최초의 아동 도서전으로 올해로 2회를 맞았다. 어린이 그림책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플랫폼이자 전 세계 아동을 위한 책 축제이며 올해는 ‘아이와 바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은 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서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란 ‘하루 20분, 100일 동안 꾸준히 책을 읽고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중점이 되어 운영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올해 진행한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 참여자들의 95.7%가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다고 할 만큼 많은 호응과 성과를 거두었다.

▢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전! 북웨이브 5분 챌린지, △독서기록장 꾸미기, △모서리 책갈피 만들기, △씨글라스(폐유리) 아트 마그넷 만들기, △ 작가가 읽어주는 책 듣기를 진행된다. 또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실 협의회가 개발‧배포하는 ‘2022 개정 초등 1~4학년 교과연계 도서목록’도 배포한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는 단순한 독서 프로그램이 아니라, 어린이와 온 가족이 모두 스스로 책 읽는 힘을 기르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독서 프로그램”이라며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을 통해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를 널리 알리고 독서문화 확산 사례를 널리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