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 독서문화진흥과 / 김예림 / 02-6902-7754

▢ 서울특별시교육청 용산도서관(관장 박경옥)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한글교실Ⅰ’을 운영한다.
▢ 용산구는 외국 공간 및 문화기관이 밀집해 있어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2025년 기준 등록외국인 인구는 13,090명(서울시 9위), 외국인 인구 비율은 6.5%(서울시 3위)에 이른다. 이에 용산도서관은 지역 특성을 반영, 외국인 맞춤형 한글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외국인 한글교실Ⅰ’은 2026년 3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한글 기초교육이 필요한 외국인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는 도서관 4층 강의실3에서 진행되며, 그림을 활용한 기초 회화 중심의 수업과 한국어 어휘·문장 학습, 한국 문화 체험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사는 한국어교원 자격 2급을 보유한 이효순 강사가 맡는다.
▢ 신청은 2월 19일(목) 오전 9시부터 용산도서관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폼(https://naver.me/FkLQl54i)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 한글교실을 통해 외국인 거주자가 언어·문화적 장벽을 넘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도서관 자료 활용법과 한국 문화를 폭넓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산도서관은 다문화 이용자의 평생교육과 문화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 문의는 용산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yerimi@sen.g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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