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9 │ 중등교육기획운영담당 / 이지현 / 02-944-9337
▢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최창수)은 4월 17일(금) 관내 중·고교 교사들이 참여하는 2026 성북강북 수업·평가나눔 교사단의 공식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수업·평가나눔 교사단(이하 수평나 교사단)은 동료 교원과 함께 수업·평가 혁신을 고민하고 공동연구와 수업나눔을 실천하는 자발적 학교 간 교사 학습공동체다.
▢ 올해 2026학년도 수평나 교사단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고민을 바탕으로 총 147명의 교사가 참여한다. 올해 신설된 ▲연구분임(탐구 기반 수업, 과정 중심 평가) 2개를 필두로, ▲교과분임(과학, 수학, 역사, 영어, 음악, 보건, 특수) 8개, ▲주제별 분임(AI 기반 교육, 에듀테크, 신규·저경력 교사 수업연구, 게이미피케이션 수업연구) 4개 총 14개 분임이 운영된다.
▢ 모든 분임은 신규·저경력 교사와 중견 교사가 고르게 참여하는 ‘세대 혼합형’ 체계를 갖추어 선배의 숙련된 경험과 후배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역동적인 교육 에너지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수평나 교사단 총 99명의 교사가 참석한 이번 발대식은 동료와 함께 교육의 본질을 성찰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었다. 워크숍은 성북강북 수평나 단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과정평가 대표 백예슬 교사의 수평나 교사단 운영 사례 및 팁 안내, 담당장학사의 운영 안내, 그리고 각 분임별 네트워킹 시간 순서로 진행되었다. 성북강북 수평나 단장인 제연강 수석교사(석관중)는 기조연설에서“수평나의 시간은 바쁜 학교 현장에서 갖는 ‘의도적인 멈춤’이자 ‘성찰의 시간’”이라며, “혼자 고민하는 고립된 섬이 아닌 동료와의 ‘따뜻한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 수평나 각 분임은 월 1회 이상의 정기 모임과 관내 수업 공개를 통해 다양한 수업 실천 결과물을 공유하고 향후 교육 정책과 학교 현장을 긴밀하게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2개의 연구 분임은 ▲개념적 이해를 촉진하는 탐구 수업과 ▲학습 과정으로서의 평가 연구를 통해 현장 실천 연구를 기반으로 한 수업 혁신을 이끌어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수평나 교사단이 연구와 성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분임별 연구 활동비와 맞춤형 컨설팅, 역량 강화 워크숍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특히 오는 11월에는‘배움·성장 수업나눔 한마당’과‘나눔·성장 수업문화 영상 공모전’을 통해 교사들이 한 해 동안 일궈온 성장을 스스로 확인하고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최창수 교육장은“선후배 교사가 서로를 이끌어주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성북강북만의 수업 혁신 모델을 안착시키겠다”며, “교사들이 연구와 실천으로 동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Copyrights ⓒ 서울교육소식 (enews.sen.go.kr) 배포시 저작자 반드시 표기]